풀 메탈 패닉 TSR 06화 "Edge of Heaven"

빠른 속도로 답을 써내려가는 치도리 하지만 왠지 초조하고 불안해 보인다

그녀는 뒤의 빈자리에 신경을 쓰고 있었고 교실 뒷문이 열리는 순간 그녀는 안도한다

06화 "Edge of Heaven" 왠지 불안해 보이는 모습 뒷자리가 계속 신경 쓰인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가라 소스케의 등장에 안도하는 치도리 표정 역시 한결 편안해 진다

시험 기간 동안 보이지 않다가 시험 시간에 지각하고만 사가라 소스케

시드니의 한 심문실 그곳에서는 금발의 남자 빈센트 브루노의 심문이 시작되었다

순순하지 않은 그도 새끼손가락을 부러뜨리자 각종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그들의 정체는 모르며 그들은 아말감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하였고

스파이 자금으로 20만달러를 받았을 뿐이란다

수명의 목숨을 앗아간 배신자에게 자비심을 기대하기란 힘들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텟사와 칼리닌은 자신들을 이곳으로 초대한 사람에게 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아말감(수은 합금)이 미스릴(가공 은(銀))을 비꼬는 단체명인지 의아해한다

저 정도론 성이 안 차 아말감이라는 단체야 저라면 손가락을 잘랐을 겁니다 이쪽입니다 대령님

보더제독의 제안으로 빈센트의 심문과정을 직접 지켜본 텟사는 앞으로 맘을 단단히 먹으라는

보더제독의 충고와 함께 정보부에서 작전부의 독단적인 빈센트 납치에 불만을 표한다고 이야기한다

만약 아말감이라는 단체가 실존한다면 미스릴로서도 현재의 방침을 수정을 가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 현안 중 하나인 치도리 카나메의 이름을 입에 올린다

사가라 소스케 ARX-78의 문제도 있고 좋은 부사관이지 마침 좋은 기회라 생각되는데 이의 있나?

어렵게 시험을 보고 나온 소스케 지난번 차 분해사건에 대해 카구라자카 에리 선생님에게 사과를 하고

집에 가던 중 쿄코는 소스케에게 머리를 기르냐며 길어진 소스케의 머리에 관심을 보이고

일요일에 수리하겠다 사가라군 혹시 요즘 머리길러?? // 조금 이상한 것 같은데? 난 이걸로 잘라왔다

쿄코는 사가라의 머리를 잘라야겠다며 이발소도 아닌 미용실을 추천하고

소스케가 가지 않을 것이라며 말리는 카나메를 앞에두고 소스케는 결정을 내린다

"좋아, 가지 평범한 고교생은 거기서 이발을 하는 거지?" -사가라 소스케-

소스케의 의외의 결정에 치도리도 쿄코도 놀란 모습이다 그냥 우스갯소리로 말한 것 같은데

소스케의 머릿속에는 브루노 납치작전에서 복귀하던 헬기에서 마오가 한 말이 울린다

"내가 말하는 건 네 인생 설계 미래에 대한 거라고! 아직 17살이잖아! 앞 일은 생각도 안 해?"

-멜리사 마오-

소스케 자신도 언젠가 돌아갈 평범한 생활을 대비하고 싶었던 걸지도 모른다

결국 미용실에 오긴 왔는데 수상한 남자의 기척?? 최대한 참는 소스케 소스케가 별일이야

미용사의 행동 하나하나가 자신을 안심시키려는 암살자의 손놀림이 아님을 계속해서 암시를 하지만

결국 날카로운 날붙이(가위)를 드는 순간 폭발을 하고 만다

이건 그저 평범한 타월이다 타월이다 타월이다 이건 그저 평범한... 평범한.....

결국 불안함을 참지 못하고 미용사를 벽으로 밀어 붙이고선 머리에 총을 들이대고야 만다

미용실 내부의 손님은 전부 놀라고 소스케는 빗나간 자신의 감각을 원망스러워 한다

아무리 주변을 돌아봐도 위험요소는 단! 하나도 없다 또 폭발하고 만것이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그에게도 잘된거야... 소스케만은 믿으니까

AS를 탈취한다!! 카나메 호위 종료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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