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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풀 메탈 패닉! TSR The Second Raid

풀 메탈 패닉 TSR 07화 "혼자 남아서"

by anyJ 2011. 8. 8.

 치도리의 호위 임무의 해지와 함께 그 호위 전부를 레이스에게 이양한다는 명령서를 본 소스케

분노를 주체할 길이 없이 베란다로 나가 힘껏 소리지른다

"레이스! 나와서 이야기 하자! " -사가라 소스케-

 
 
 
     

07화 "혼자 남아서"                       열심히 소리질러도 레이스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다                     에잇 그렇다면    

레이스는 당연히 반응을 보이지 않고 레이스와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소스케는 극비사실을 이웃들에게 소리치기에 이른다 그러자 울리는 전화 벨소리

  
  
  

위스퍼드란! 군사분야에 관련된 미지의 지식을..                         극비사실을 떠드는 에이젠트라니 이건 업무방해다!

극비사실의 지극히 일부를 동네방네 소문내던 소스케는 레이스와 통화를 시작한다

일단 내막은 이렇다 작전부의 사가라 소스케 정보부의 레이스

이 두명이 치도리 카나메를 보호 호위하고 있었던 것

소스케가 데 다난의 작전을 위해 도쿄를 비웠어도 그녀가 안전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소스케는 동네 불량배에게도 납치(풀 메탈 패닉? 후못후 02화 참조)되거나

시비가 붙었을 때(풀 메탈 패닉? 후못후 04화 참조)에도

심지어 A21사건(풀 메탈 패닉!10화 참조) 때도 납치당했었지만

구체적으로 행동을 나서지 않은 레이스에게 의문을 표하고

(TSR 02화를 참조하면 레이스의 호위 임무에 대한 태도를

상부로 계속 제출하고 실제로 텟사가 확인하게 됩니다)

  
  
  

회상해보자면 치도리도 여기저기에서 험한 꼴을 많이 당한 것이다....

그에 대한 레이스의 대답은 냉철했다

"그 테러리스트들은 그녀의 특수성이나 중요성을 몰랐다 결국 동네 불량배와 같다는 이야기다

어차피 치도리가 가진 지식은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본래 지켜야 했던 건 그것이었다"

-레이스-

한카자치주 사건(풀 메탈 패닉! 07화 참조)이 작전부의 마지막 호위 임무였지만

미끼를 핑계로 소스케를 호위임무에 배치해서 임무를 계속 이어간 것이다

하지만 작전부의 다른 명령으로 치도리의 곁에 있지 못하는 시간은 점점 많아졌고

그것이 미끼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없었다는 것이 레이스의 주장이다

"멀리서 총구를 겨누기만 해도 너는 굉장히 불안해하더군

전사로서는 훌륭한 후각이다만 그 탓에 실수도 꽤 했지?

오늘 이발소에서 벌인 소동은 정말 즐거웠다" -레이스-

그러면서 레이스도 소스케의 호위임무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너 같은 인간이 치도리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나? 반년간 너는 일본 사회에 전혀 적응하지 못했다

네 존재는 오히려 치도리를 불 필요한 위험에 빠지게 했다 아쉽지만 너는 호위로서는 삼류 이하다

치도리에게도 결국은 해악이었을 뿐이다 그것뿐일까? 주위의 인간도 끌어들일지도 모르지"

-레이스-

  
  
  

자신이 오히려 치도리의 위험이 되었다는 말에 부정을 하지 않는 소스케....

다음날 아침 치도리는 소스케의 머리를 잘라주고 한껏 업된 상태이다

  
  

기분이 좋았던 것은 소스케만이 아니라 치도리도 마찬가지였다

쿄코와 같이 등교하고 도착한 교실에서는 소스케가 없었지만 늘상 있는 일이다

  
  
  

머리에다가 전기충격기라도..         한껏 업된 치도리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늘상 있는 일이니까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떠나는 소스케...                      적과 간접적인 조우

  

불안에 떠는 치도리                      아무도 없다 그 녀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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