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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풀 메탈 패닉! TSR The Second Raid

풀 메탈 패닉 TSR 09화 "그녀의 문제" (下)

by anyJ 2011. 8. 11.

 자신을 쫓고 있는 그 수상한(감시의) 불빛 (TSR 2화 참조)를 찾아 내기로 결심한 치도리양

전철을 계속 아슬아슬한 타이밍으로 갈아 타고 가게에 들어갔다가 뒷문으로 나오는 등 꽤 열심이다

 
 
 
      

        전사로서 훈련을 시작하는 치도리양                                       눈빛이 매섭다                      인적이 드물수록 위험한데..

날이 저물도록 첩보원 놀이를 하던 치도리양은 벽면에 붙은 도청 도촬 경고 포스터를 보게되고

(사립 탐정이 허가 된 일본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모든 행동이 허사로 돌아가는 단 두가지 단어 도청 도촬

그 포스터에서 영감을 얻은 치도리는 왠 치근덕거리는 낮선 남자와 호텔에 가게 된다

  
  
  

상당히 꼼꼼하게 이곳 저곳을 살펴보던 치도리양 이것도 엄청난 도박이다

남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려던 치도리는 신변에 위험에 처하게 되나

간단하게 전기 충격기로 제압하고 만다

  
  
  

치도리가 평소에 "성추행엔 피의 응징을..." 이라고 외치던게 갑자기 떠오른다

추적기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눈치챈 치도리양은 자신의 소지품 중에 의심되는 품목들을 제거하고

목욕가운으로 몸을 동여 맨다

  
  
  

설마 팬티엔 설치 안했겠지라는 대사와 함께 등까지 꼼꼼하게 검사하는 치도리양....

그리곤 소스케에게 받은 무기를 확인, 선택하고 자신을 쫒는 자를 찾아 나선다

  
  

대부분이 근거리 무기나 1회용인 반면 3회 사용가능에 원거리 무기를 선택한 치도리양

기합을 넣던 것과는 달리 소심하게 창문을 연 치도리양은 옆 건물로 가던 와중에

2층에서 떨어지게 되나 쓰레기 더미 덕분에 살게 되고 치도리는 자신의 감시자가 있을 만한 곳에 도착한다

  
  
  

      소심하게도 연다                  옆 건물로 가려한다                  맨바닥에 헤딩할뻔했다              눈물이 나지만 가야 한다

주변에서 가장 크면서 인적이 드문 빌딩을 타겟으로 삼은 치도리양 운 좋게 한번에 찾았다!!

  
  
  

6개월간 치도리를 살펴 보았다면 외려 의심을 할만도 한데 의외로 순진한 감시자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난 미스릴 사람이다능...               이 아이가 진짜 암살자  

  

그와 첫 대면                                유이란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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