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 Guy J 04화 "짐승 -혼돈-"

동료를 배신하고 금괴를 차지한 괴한 3인 그들은 늑대의 얼굴을 한 사내(보마)의 방문에 깜짝 놀란다

금괴엔 J라고 적혀있다 사람의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늑대얼굴?!?! 수인(獸人) 보마인가!!!

우사기(일어로 '토끼')를 찾는 보마 그리고 그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한다

"우사기는 배반자들에게 끌려갔다 너희들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얼굴을 한 짐승들에게..." -보마-

아무리 총을 쏴도 칼로 막는 사기꾼.. 옆모습은 꽤 귀엽다 토끼를 찾습니다

레나는 도시 전설 같은 것이라며 우사기를 찾는 늑대인간의 이야기를 다이스케에게 해준다

다이스케는 레나가 도박을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생하지 말라며 이야기를 해줄 찰나

일을 하러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는 레나

04화 "獸 -CHAOS-" 데이트 같은게 아니다 남자친구 때문이구나.. 나 그만 일하러 가야지

휘황 찬란한 레오넬리의 카지노 그곳에선 어느 남자 2명이 러시안 룰렛을 하고 있었다

레오넬리의 카지노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다 이 녀석이 질 것 같다 예지력 20% 감소

이 모든 상황을 감시 카메라로 보고 있던 크레아는 살아남은 남자에게 흥미를 느끼는 모양이다

그는 현재 10연승 중으로 엄청난 돈을 쓸어 담고 있는 중이었다

다음 도전자를 받는 마우로 다음도전자는 다름 아닌 크레아 레오넬리였다

도박과 피에만 열올리는 녀석들은 바보야 자! 그럼 다음 도전자는!! 크레아 레오넬리!?!?!?

마우로가 당황한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클레어의 상대인 남자는 동요가 없다

카지노의 주인이 등장하니 장내는 더욱 열광의 도가니로 변해간다

이 남자 뭔가 어색하다 이안, 미셸, 죠반니 저것이 진짜 탄환!! 장내는 열광으로 휩싸인다

이들이 뽑은 첫 탄환은 모두 가짜 두 번째 방아쇠를 당기려 할 때

그 남자는 그것은 진짜 탄환이라며 크레아에게 경고를 한다

그리곤 자신은 총을 쏘고는 내려 놓고 크레아는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누가 그의 손을 잡아 챈다

그 남자의 말대로 정말 실탄이었던 것이다

의외로 정직하게 장사하는 레오넬리의 카지노 하지만 진짜 실탄이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 있었다

카지노 내의 크레아의 사무실 러시안 룰렛의 남자(보마)에게 게임을 제안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머신의 허용이 금지된 이 쥬드에 초합법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머신을 없애달라는 것

보마는 별다른 고민없이 승낙한다 재미있겠다는 이유만으로

그 남자는 빛이 납니다 저 3인방은 항시 같은 포즈 머신을 없애줘 구역질 나 재밌겠군 없애겠다

한편 도시 안전 관리국의 사무실 다이스케는 보마의 행적을 뒤쫓고 있었다

늑대의 얼굴을 하고서 G-Rank의 흉악범들을 살해한 것이다

유일한 단서인 늑대의 얼굴은 제이의 조언으로 알 수 있었다 (2화 참조)

** 마르나 갈리아에서는 짐승의 얼굴로 만드는 형벌이 있는 도시이다

마그나 갈리아에서는 사형이 폐지되어 형기 100년 이상의 흉악범은

DNA 조작과 외과적인 치료를 받아 짐승의 얼굴이 된다

교도소에서 자신이 저지른 죄를 후회하도록 만들기 위해서이다 **

탈옥범에 유민이기도 한 그들을 찾기 위해 다이스케는 장군의 조언을 얻어 슬럼가로 향한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쿄코 다이스케도 일한다?? 저번에 그 동물 얼굴? 슬럼가로 가라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보마와 만남 보마의 과거

다이를 한 번 더 속이면... 보마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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