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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by anyJ 2013. 2. 10.

새해 복 많이 받으싶시오 지난 신정엔 특집으로 폭풍 블로깅을 했습니다만

 

이번 구정에는 조금 미묘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차기작인 우주형제를 구하러 어둠의 경로를 열심히 뒤적거리고

 

곧 구할 수 있으며 어떻해든 얻을 수 있었습니다만...

 

몇가지 이유로 리뷰를 포기했습니다

 

첫번째로 아침에 방영하는 방송의 특성상 화면 좌상단의 시계가 너무 눈에 거슬렸고

 

두번째로 이누야샤 급의 100화 이상의 긴 애니메이션이될 것 같다는 것과

 

세번째로는 아직 나온지 1년 밖에 안 된 비교적 신작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TSR을 소개할 때만해도 사실 슬슬 신작 소개로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신작을 볼 여유"가 없다는 겁니다

 

작년에 1~4화정도는 저도 실시간으로 쫒아 봤습니다만 원작과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어

 

이런 걸 짚기엔 여유없는 현실이라 리뷰가 어렵습니다 흑흑...

 

그런고로 차기작이 프라네테스(ΠΛΑΝΗΤΕΣ)[2003년 作]로 바뀌었습니다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있으시겠습니다만...

 

우주비행사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는 점은 똑같습니다만 그 전개나 스토리는 완전히 다른 애니메이션인데요

 

그럼 시간 날때 뵙겠습니다 아마도 여름 너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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