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244 전설의 용자 다간 07화 리뷰 완료!! 모처럼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고 아버지의 늠름한 모습을 보며 훈훈한 부자의 정을 느끼는 한화였습니다 그리고 히카루 찡도 많이 등장한 한화였습니다 렛드론이 지구 침략 목적을 분명히 해준 덕분에 시청자로서는 이유 없는 지구 침공의 의문이 풀려서 속 시원했습니다 일단 렛드론은 물리쳤지만 왠지 여운이 남아 침공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네요 렛드론이 처음 타고 출격한 "에이덴 블로이"는 캡쳐를 하려 했습니다만 블레스트 어스 버스터가 최초 등장한 화였기 때문에 과감하게 생략했습니다 다간은 동료 찾느라 얻어맞고 적 대장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얻어 맞아서 도무지 강한 느낌이 들지 않네요 그냥 다대 일 아니면 답이 없는 모양입니다 ㄷㄷㄷ 그럼 다음에 시간 날때 뵙겠습니다 2012. 7. 17. 전설의 용자 다간 06화 리뷰 완료!! 사리사욕을 체우려다가 임무를 완수하는 세이지의 쉬운 인생(?)이 펼쳐진 한화 였습니다 역시 소년 만화는 이렇게 유쾌한 구석이 있어야 겠죠?! 하지만 인생은 실전이란다 이 에피소드가 방영될 당시는 우리나라에서 F1그랑프리가 열리지 않을 때인데다가 별로 관심이 없던 때라 잘 몰랐었지만 1976년에 F1 일본 그랑프리가 시작되었으니 당장 보고 싶단 이유로 영국으로 날아가니 정말 호사스러운 생활이 아닐수 없습니다 ㅜ.ㅜ 영국에 막가는 거 보니 영어도 잘하나 보네요 ㄷㄷㄷ PO어른의 시선WER 뭐 좀 더 덧 붙인다면 세이지가 파란 눈인 덕분인지 벽안의 미녀 아가씨가 도와달라고 하네요 보통은 어른들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게 상식이며 이런 사람들은 십중팔구 좋지 않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유아 납치 교육엔 적.. 2012. 7. 14. 전설의 용자 다간 05화 리뷰 완료!!! 세이지는 여전히 용자의 돌을 찾기 위해서 노력합니다만 결국 지구를 지키면서 용자를 찾아냅니다 그와중에도 깨알같이 지구를 침공하려는 침략자의 포악함을 틈틈히 넣어줍니다 지구의 고대 생물인 공룡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게 이번 에피소드의 주 내용(?)입니다 초등학생때 본 사쿠라코우지는 항상 무표정에 갑자기 나타나는 도인 같은 존재로만 알았는데 미묘한 표정변화와 감정의 변화를 지금에서야 감지하니 세상에 이렇게 모에한 캐릭터가 ㄷㄷㄷ 원조 레이가 아닐까 맘대로 생각해봅니다 덥긴 덥군요 헛소리가 막나옵니다 그럼 다음에 시간 날때 또 뵙겠습니다 2012. 7. 1. 전설의 용자 다간 04화 리뷰완료!! 레드론이 남극에 몰래 비밀기지를 짓고 정체 불명의 로봇들을 조사하는 화였습니다 적들도 의외로 똑똑한데 악하다는 인상을 주기위해서 일부러 폭력적인 장면을 넣었네요 이번화에서 다간이 납치된 인질들을 구하는 장면이 있는데 문이 열리자마자 화염 방사로 적의 병사를 공격하는 장면에서 세이지는 "병사들은 다 로봇이지?" 하면서 사람이 아니니까 잔인하지 않다는 가르침? 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러한 세세한 대사나 꼭꼭 씹어 먹으라는 어른들의 가르침이 있었던 한화였습니다 정말 저렇게 훈훈한 환경에서 자란다면 올바른 어린아이가 될 수 있겠네요 그럼 또 시간 날 때 뵙겠습니다 2012. 6. 3. 전설의 용자 다간 3화 리뷰 완료!! 세이지가 본격적인 대장 업무에 들어간 한 화였습니다 당분간은 동료들을 찾으러 동분서주 하겠군요 다시 보는 다간입니다만 이번에 리뷰를 하면서 보니 생각보다 꽤 짜임새있는 구성입니다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한 만화답게 어렵지 않으면서 단순하지만 흐름을 잘 이을수 있게 떡밥을 가볍게 뿌리고 가볍게 회수합니다 단순하지만 어렵지요 보면서 흥미진진하네요 어른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세이지가 입고 다니는 저 빨간색 타이즈가 더 눈에 띄일 법도 합니다만 1992년도 작품답게 CCTV도 별로 없고 SNS도 활발하지 않은 저 시대라면 굳이 복장을 저렇게 챙길 필요가 있나 싶긴 합니다 동시대의 슈퍼맨도 아주 허술하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다녔으니까요;; 그럼 다음에 시간 날때 뵙겠습니다 2012. 5. 13. 이전 1 ··· 4 5 6 7 8 9 10 ··· 49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