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식 수정일 : 2017-01-11
화창한 날씨 코스타리카의 어느 절벽 어린 미레이유와 실바나가 놀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화에서도 상당히 많이 나온 장면 크면서 눈이 작아졌다?
그런데 갑자기 실바나는 자신이 두려운 것이 없다고 말한다
"침범해서는 안돼는 자 인트카비레 세상에서 가장 흉폭한 공주" -미레이유 부케-
나에게... 두려운 것은... 없어!! 9화 "인트카비레 acte Ⅱ"
사격연습을 하는 미레이유와 키리카 왼손으로도 정확한 사격을 하는 키리카와는 달리
미레이유는 지난 실바나와의 만남(회상)으로 인해 정확한 사격을 하지 못한다
왼손으로도 잘쏴요~ 내 모습을 본게 틀림없어... 결국 떨어지지 않는 캔
한편 시칠리아로 떠나는 실바나, 뭔가를 조사하고 싶은 것이 있는 모양이다
얘들아 가자!! 전국대회로!! (퍽!)
당연히 실바나를 쫓아가는 미레이유와 키리카 그러나 키리카는 미레이유의 행동의 변화에 불안함을 느낀다
혹시 말이야... 실바나가 널 본게 아닐까?
한편 시칠리아에 도작한 실바나, 성당에서 베로디 사제와 만난다 그리고 느와르가 원하는 문서의 내용에 대해 알 게 된다
이건 계약서야 계약서...
문서의 내용은 200여년전 영주로부터 토지관리를 위임받았음을 증명해주는 것이었다
이것이 코사 노스트라(마피아)의 기원이 되는 문서인 것이다
18세기말 각지에 이런 문서들이 있는데 이 문서는 그레오네가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라 한다
허나 느와르는 '유럽 천년의 어둠'이라 불리며 200여년보다 훨씬 전부터 존재해왔다
실바나는 왜 느와르가 문서를 노리는지 의아해 한다
아아아... 그렇구나 느와르는 '유럽 천년의 어둠' 왜 이걸 노리는거지?
다시 회상장면 서로 화환을 주고 받는 실바나와 미레이유 절벽이 무섭다는 미레이유에게
실바나는 자신에게 화환을 받은 너는 그 명예에 어울리는 용기를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며
칼을 겨누고 휘둘러 미레이유의 앞머리와 화환만을 자른다
이렇게 놀던 때도 있었다! 절벽이 무섭다고 했을뿐인데... 상어지느러미가 아닙니다;;
어린시절 그 장소로 돌아온 미레이유, 키리카는 미레이유의 이상한 행동을 바라보기만 할뿐이다
이걸로 회상 끝!! 걱정하는 눈빛!
어느 건물에 들어간 미레이유 아마도 아버지와 실바나의 아버지가 만난 곳인 것 같다
그러나 그곳에서 실바나를 만나 기습 키스를 당하는 미레이유!
너는... 죽음의 키스
그리고는 계약서와 함께 내일 정오 리베오의 승정원에서 기다리겠다며 사라진다
키리카도 보고 있었다! 젠장 죽음의 키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이곳은 아버지를 죽인 곳 키리카는 또 미끼 신세
반면 미레이유는 여유롭다 미레이유의 최후???
'애니탐방 > 느와르 NOI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와르 11화 "월하의 다연" (0) | 2010.11.19 |
---|---|
느와르 10화 "진정한 느와르" (0) | 2010.11.19 |
느와르 8화 "인트카비레 acte Ⅰ" (0) | 2010.10.29 |
느와르 7화 "운명의 검은 실" (0) | 2010.10.29 |
느와르 6화 "길 잃은 고양이" (0) | 2010.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