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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생각/개인의 취향83

[NIL (4)] 루분투 서버화 어렵다. # 본 체험기는 MSI L2700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못 쓰는 넷 북의 사양과 적합한 운영체제 그리고 블로깅까지는 순탄했다.사실 여기까지는 어지간한 초보들도 다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고 이 이후가 중요한 문제였다.얼마간 농땡이를 치다가 다른 책들과 함께 우분투 서적을 구입해서 본격적인 서버 만들기에 들어갔다. 우분투 서적은 목차와 책의 두께를 고려해서 구입하였고 책에서 다루는 우분투의 버전도 16.04 LTS라서 대충 맞으려니 했다. 먼저 루분투를 성공적으로 설치했으니 리눅스 OS를 쥐고 흔들 수 있는 root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데 sudo su - root로 루분투 설치했을 때 ID의 비번을 2번 입력하고passwd라는 명령어로 root 비번을 입력하면 끝이다.다만 문제는 책에서는 서비스 파일.. 2017. 3. 27.
[신곡] 노 리플라이 "여정" COMING SOON MAY BE... BEAUTIFUL DAY 2017. 3. 17.
[NIL (3)] 티스토리에서 글쓰기 환경 실험 # 본 작업기는 MSI 2700에서 이뤄졌습니다. # Lubuntu 19.20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게시물은 다행히도 윈도에서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사진을 찍고 데스크톱으로 사진을 옮겨서 올리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우분투에 본격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 가능한 루분투에서 NIL 글을 작성하기로 했다. 넷북의 화면이 작아서 불편한 점이 많지만 어찌되었던 루분투에서 글을 쓰는 것 역시 그렇게 어렵진 않다. 다만 화면을 캡쳐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이게 생각보단 매우 단순한 일이었다. 윈도와 똑같이 프린트 스크린 키를 눌러서 캡쳐하면 되고 활성화 창만 캡쳐하기 위해서는 + 키를 눌러주면 된다. 즉, 윈도와 똑같다. 다만 어디에서 캡쳐한 자료를 붙이고 편집하느냐의 문제인데 의외로 .. 2017. 3. 15.
[NIL (2)] 운영체제 선택과 설치 # 본 작업기는 넷북(MSI L2700)으로 이뤄졌습니다. # Lubuntu 16.10버전 기준입니다. http://lubuntu.net 리눅스 계열의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료이기 때문이다. 윈도 7도 정품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서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서버를 따로 구입해야한다. 리눅스 계열에 비해 쉽고 간단하고 AS까지 철저한 윈도우 서버이긴 하지만 예전생각도 나고 공부도 할 겸 리눅스 계열로 NAS서버를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리눅스 계열은 수많은 운영체제가 있다. 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사용한 경험이 있는 레드헷이나 페도라를 쓰는 방법도 있겠지만 사용방법 대부분을 검색에 의존해야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고 포럼이 잘.. 2017. 3. 6.
[NIL (1)] NAS In Lubunto 첫 걸음 넷북 사양 파악하기 # 본 작업기는 넷북(MSI L2700)으로 이뤄졌습니다. 오랫동안 써오던 넷북(MSI L2700, 이하 "2700")을 버릴 때가 온거 같아 여기저기 살펴보았다. 그런데 확장성이 너무 좋다. HDMI, USB 3.0, LAN, SD카드, VGA, 이어폰, 마이크에 키보드, 모니터를 보자니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버리기엔 아깝지만 SSD 초창기 모델이라 그런지 프리징(SSD가 작업을 멈추는 현상)이 너무 잦아 사용하기 곤란한 그런 상황이었다. 그래서 일단 뜯어서 SSD의 성능과 브랜드를 확인하고 교체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분해법은 간단하다. 먼저 베터리를 분리하여 분해 조립 중에 있을지도 모르는 쇼트에 대비한다. 그 다음은 +자 드라이버로 뜯어낼 부분을 풀러내고 플라스틱 뒷 판을 뜯으면 된다. .. 2017. 3. 3.
2016 티스토리 결산 티스토리가 2016 결산을 진행해주었습니다. 자랑할 거라곤 상위 5% 부지런 정도 밖에 없네요 올해도 잘 해봅시다 티스토리 2017. 1. 17.
Galaxy S3 Mini 2년 사용기 # 해외 주문했으며 언락(unlock) 폰입니다. # KT의 MVNO 이지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본 기기는 3G만 사용했습니다. 잡스의 애플사를 썩 좋아하지 않지만 잡스가 한 말 중 많이 공감되는 것이 있다. "4인치 이상의 스마트 폰은 필요 없다." 작고 가벼운 미니멀리즘에 대한 동경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주저 없이 이 휴대전화를 골랐다. 물론 홍콩에서 물건너 온 휴대전화이기도 했고 당시엔 보조금이 있을 때라 조금 어설픈 기기 가격이긴 했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1. 휴대성 휴대성은 누가 뭐래도 참 좋다. 4인치고 작아서 어디든 갖고 다니기도 좋고 시력에 큰 이상이 없다면 충분히 갖고 다닐 만큼 좋다. 다만 작은 크기에 비해 요즘 스마트폰에 비하면 조금 묵직하다. 이러한 묵직함을 좋아하는.. 2016. 9. 13.
[뜬금포] 연휴에 어울릴 만한 산뜻한 노래 연휴입니다. 봄이 간 듯 여름 아닌 봄도 아닌 계절에 어울릴 만한 노래들입니다. 사실 제가 요즘 듣는 노래들을 모은 것에 가깝지만 말입니다. 1. Sweet Amore-박주원 밴드 feat. 프롬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앨범인 집시 시네마에 수록된 노래입니다. 2. International Love Song- 검정 치마 3. Excuse Me-BESTie(베스티) 뮤직 비디오는 조금 오그라드니 노래만 듣는 것도 방법입니다. 4.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 가요-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f(x)의 맴버인 루나가 매우 좋아한다는 가수 심규선의 노래입니다. 물론 저도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4Walls의 루나 파트를 들어보면 약간 심규선님 느낌이 나게 들립니다. 얼마전 루나의 인스타에서.. 2016. 5. 6.
[대전 시티즌] 프레젠테이션 자켓 수기(手技, Handmade) 대전 시티즌 팬들의 염원이 하나 있다면 다름 아닌 구단 자켓을 구입하는 일입니다. 매년 구단측에 자켓을 사게 해달라. 폴로티를 사게 해달라. 운동복을 사게 해달라 수차례 요구했지만 "팬들의 주문수량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매번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2016년 구단용품 판매 용역 팀이 바뀌면서 구단 자켓과 운동복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저도 기쁜마음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현재 성적은 제쳐두고 말입니다. [이것이 대전의 프레젠테이션 자켓인 것 입니까?] 드디어 대전 경기장에 입고갈 자켓이 생겼다는 기쁨도 잠시 자켓의 퀄리티에 살짝 의문을 갖게 됩니다. 켈미의 등산복?에 대전의 로고만 박아서 내놓은 때문에 왼쪽 윗주머니를 반정도를 못쓰게 된 거죠 [자켓의 안면에 선명하게 있는 오바로크 실 자국] .. 2016. 4. 13.
[스케치 업] Meu 봉 만들기 미유봉을 만들라는 함갤 이벤트가 있는데 구구절절하게 아이템 인증사진에 본인의 아이디 메모해서 같이 찍으라고 해서 내 맘대로 여기다 올림 이벤트 당첨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이벤트에 응모할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임. 그냥 이건 내 스케치 업 연습용으로 봐달란 이야기 스케치 업을 3주 정도 썼는데 구면체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피해갈수 없는 따라가기 기능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대략적인 설계도는 Meu+ 인데 + 부분이 손잡이이다. M은 고양이 귀 e는 얼굴 u는 몸통 +는 뒷다리랑 꼬리 느낌이 나게 제작하려고 헀는데 그림을 그리는 쪽이 더 빠르고 간단하고 예쁠거 같지만 손이 안따라준다;;; 어째서 뇌내 이미지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것인가.... 한탄하며 스케치 업을 돌렸다. 색깔은 맞추기 귀찮으니 알아서 판단해주길.. 2016.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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