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괴짜생각413

80년대생을 설레게 하는 로봇이 나옵니다. # 본 정보에 사용한 이미지는 루리웹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굿스마] 세븐체인저 개발 중 블로그에서도 리뷰를 한 바가 있는 전설의 용자 다간의 외계 용자 세븐체인저가 굿스마일에서 개발 중입니다. [애니탐방/전설의 용자 다간] - 전설의 용자 다간 31화 "또 한명의 대장" 전설의 용자 다간 31화 "또 한명의 대장" 이 놈 저 놈 다 물리쳤는데 왠 소년이 와서 난리치고 붓쵸가 돌아왔다 정말 마을이 엉망이야! 레이디 핑키의 여유 너 나랑 같이 가자!! .. anythingj.tistory.com 사실 다간을 예구했다가 취소했는데 생각보다 다간이 인기가 좋아서 세븐체인저가 출시될거라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20세기의 애니메이션 로봇을 21세기 기술로 재현해서 만난다는 생각에 정말 너무 기쁩니다. 다간의 퀄리티.. 2022. 1. 15.
스타2의 미래가 되었으면... 스타크래프트2 리그도 규모가 크고 리그도 자주 있으며 재미도 있다. 물론 마우스와 키보드의 파지 방법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들은 없겠지만 스타크래프트2라는 게임자체의 조작법이나 빌드 등으로 변하는 것이 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출시된지 10년이 넘은 게임의 복잡한 룰을 이해하며 실력을 쌓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IEM이 GSL이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스타크래프트2 새로운 전설이 한국에서 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2022. 1. 12.
[2021] 내 멋대로 어워드 여성 노래 - Diana Krall : sorry semms to be the hardest word 올해의 노래 - 추억이 같은 이별-이승철 - 택시 탔다가 들은 노래로 뭔가 계절을 가리지 않는 지름 포인트가 좋다. - Leave the Door open - slik sonic, 노래는 좋다. - 이윽고 1시간 듣기 성시경, 라이브버전이 좋아서 그만... - 잠이 오지 않네요 장범준, 동네 슈퍼에서 쇼핑하다 들음 - 위의 3노래도 강력한 후보였다. 꺼진 노래 다시 보자 - 처음느낌 그대로 - 가을로가는 기차 꺼진 앨범 다시 보자 - 조성모 4집 "No more love" - never 찾다가 그냥 들었는데 전체적으로 좋았다. - 성시경 7집 "처음" 도 강력한 후보였다. 기다렸다 이 영상 - 사랑한다 .. 2021. 12. 25.
[왓챠] 블레이드 러너(1982) # 본 리뷰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총몽이라는 만화를 본 적이 있는가? SF만화의 영향을 많이 준 작품으로 최근엔 영화 알리타 라는 작품으로도 나왔다. 그 총몽도 1990년도 작품이지만 이 작품은 무려 8년이나 앞서갔다. 과거 모험 활극 SF작품이라고 한다면 떠올리는 배우인 해리슨 포드가 출연하였으며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이가도 하다.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되는 배경과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뇌가 작품 전반적으로 잘 깔려있다. 압도될 정도로 배경의 치밀한 묘사와 배우들의 절제된 연기 그리고 시각적 효과도 놀랍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액션이 조금 아쉬운 면이 든다. 영화의 흐름상 그 어색함을 둘러댈 정황은 보이지만 싸움이라기보다는 사냥에 가까운 느낌이었고 처절함 보다는 조.. 2021. 10. 8.
[왓챠] 그린 북(2018) # 본 리뷰는 해당 영화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돈 셜리 라는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와 임시 로드 매니저인 토니 벨레롱가의 사례에서 영감을 얻은 영화다. 영화 내의 두 인물들은 실존인물이고 최근까지도 살아있었기 때문에 영화의 사실성에 대해 구설이 많다. 이런 논란을 의식해서 영화의 도입부에서는 영감을 얻었다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영화 자체는 평안하다. 시작이 조금 과격하긴 했지만 그게 전부 다. 영화는 두 남자의 콘서트 투어에 집중되어있고 일정은 타이트하다 묘사되지만 긴박하거나 서두르지 않는다. 다만 일부러 흔히 알려져있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등장인물의 편견을 이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런 모습이 클리셰로 보이기도 하며 이런 클리셰는 혹평을 받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비교적 흑백의 인종차별.. 2021. 10. 6.
[뜬금포] 여름에 고하는 작별인사 그런 노래를 모았습니다. 이소라 -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아이유 - 첫 이별 그날 밤 노리플라이 - 흐릿해져 성시경 - 끝에 와다 카나코 -Furashika-na I love you 2021. 10. 4.
애비규환(2020) # 본 영화는 토일이 대구로 내려간 직후부터 감상했습니다. # 본 리뷰는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연배우가 정수정이고 첫 주연작품이다. 안 볼 수 없는 이유들이 산재해있지만 보지 않을 이유도 충분히 있다. 특정 사상에 치우친 영화라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이유치고는 너무나도 조용히 영화는 지나쳤다. 아니 그런것 치고는 조용히 지나쳤다는 표현이 좋을 것 같다. 소재도 작게나마 파격적이었고 그걸 유명 걸그룹 출신의 배우가 소화한다는 것 자체도 충분히 이목을 끌만한 주제였다. 영화의 제목도 사자성어 아비규환을 따와 "애비규환" 이란 제목인데 영화를 보고나면 왜 그런 제목이 붙었는지 이해가 간다. 전체적으로 영화는 가볍다. 사실 21세기에 다루기에 어찌보면 평범한? 소재로 .. 2021. 8. 31.
[왓챠]범죄도시(2017) # 본 영화는 왓챠에서 감상하였습니다. # 본 게시물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설날 연휴였을 것이다. 연휴기간 TV에서 해주는 영화들은 조금 아쉬운 마음에 볼만한 영화를 찾기 시작했다. 마침 눈에 들어온 것은 마동석이란 배우가 조폭으로 등장하는 유투브 클립으로 흔히 이야기하는 참교육 영상이었다. 강인함의 상징이자 귀여운? 마블리란 묘한 캐릭터에 검은 머리 미국인이라 상반된 이미지가 강렬한 배우였다. 범죄도시란 영화는 조폭영화의 시대가 가고 국내 대형범죄를 각색한 영화가 유행하던 그 시기 나온 영화다. 영화는 재미있다. 묘하게 현실적이고 강력반 형사들의 어려움을 과장인듯 아닌듯 묘사했으며 영웅화 시킬 목적으로 극도로 청렴하게 만들거나 인간적인 모습을 억지로 집어넣지 않았다. 주.. 2021. 8. 29.
황후화(2006) # 본 영화는 영화채널에서 1부 중반 이후부터 감상하였습니다. # 본 리뷰는 해당영화의 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모든 영화의 출발점? 인 출발 비디오 여행류의 프로그램에서 먼저 만났었다. 당시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궁중암투를 그린 영화이고 상당한 심리적 묘사가 돋보인다는 평가로 기억하고 있는데 사실 보고 난 소감은 딱히 심리전이 필요없다고 생각할 만큼 의외로 정직하게 끝난다. 1. 냄새마저 느껴지는거 같은 압도적인 색감 당나라의 중국 황제가 맘먹고 사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 것 같을 정도로 화려함의 극치다. 눈이 쨍하다 느낄정도로 압도적인 색감을 자랑하지만 이러한 색감이 묘한 괴리감을 준다. 차츰 그 색에 잊혀질 때 즈음에는 같은 색에 새로운 기억과 정보를 주입시킨다. 화면에 보이는 그 색들이 마치 복.. 2021. 8. 1.
공유 전동 킥보드 알파카 VS 지쿠터 # 본 리뷰는 온전한 개인의 평판입니다. 공유경제가 트렌드라고 이야기하던 시대가 조금 지났다. 애석하게도 대한민국에선 공유경제의 대명사인 우버를 사용할 수 없어 공유 경제를 경험하긴 어렵다. 이런 와중에 등장한 것이 전동킥보드다. 전기로 충전하며 GPS 를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어플을 통해서 결제하며 운전면허를 등록하면 간편하게 운행할 수 있다. 뚜벅이 족 혹은 가까운 거리를 빠르게 이동해야 할 때는 이만큼 좋게 없다. 그 중에서 본인이 접한 지쿠터와 알파카 이 두 공유전동 킥보드의 장점만을 뽑아봤다. 1. 알파카 * 부드러운 가속 - 알파카 특유의 부드러운 가속은 단 2번째 탑승에도 익숙해지게 만들었다. * 벨 - 경고용 벨이 알파카에게는 달려있는데 정말 좋다. 주변에게 나의 위치나 속도를 알리.. 2021. 7.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