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탐험대 30화 "Level 30"

바라모스가 만든 보석 몬스터인 도돈가는 바라모스의 명령을 따라 티아라의 붉은 구슬을 빼앗기 위해 덤벼든다!

   

도돈가여 네 본 모습을 드러내라!    도돈가 안돼!! 그만둬!!                  30화 "Level 30"

지금까지 티아라의 감시역으로서 보호해준 도돈가이기에 섣불리 공격하지 못하는 아벨 일행

결국 도망을 친다! 그러나 이내 절벽 끝으로 몰린 아벨 일행

   

녀석의 본성이 눈을 뜬거야!!          동료가 적으로 변하자 당황한다     차마 공격하지 못하고 도망치는 아벨 일행

절벽 끝으로 몰리자 어쩔수 없이 공격을 하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 상대이다!

하지만 도돈가를 절벽으로 몰아넣는 아벨

   

아벨도 한 방 먹었다                     데이지도 한 방 먹었다                절벽으로 도돈가를 몰아 넣는 아벨

도돈가는 절벽을 뒤에 두고 아벨에게 대항해보지만 결국 절벽에 메달리는 신세가 된다

아벨이 마무리를 지으려는 찰나 티아라가 아벨을 말리고

도돈가의 무게를 못 견딘 절벽끝이 무너지며 도돈가는 절벽으로 떨어진다

   

절벽에 매달려도 호전성은 그대로   아냐 도돈가는 우리의 친구라고!     결국 절벽에서 떨어지고 만다

드디어 고향인 아리아한으로 돌아온 아벨일행 그러나 전과 같지 않게 마을에는 활기가 없어보인다.

아벨을 돌바주던 신부님의 말에 따르면 용신호가 바라모스에 의해 오염되어 마을이 잠시 활기를 잃었다고 한다

그러나 자연의 힘은 위대하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열심히 돌보면 분명 다시 좋아질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마을의 시설이 많이 부숴져있다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었지             용신호도 조금씩 맑아지고 있다네

모코모코는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에게 반가움을 표하지만 의외로 냉랭한 어머니의 반응에 놀라고

데이지와 아벨은 티아라 부모님의 환대 속에서 즐겁게 식사를 한다.

   

일단 오늘은 쉬고 내일 이야기하자  너 왔으면 아버지 밭일이나 도와라  티아라를 구해줘서 정말 고맙네

데이지는 빵을 먹으려는 찰나 창문을 통해서 풀이죽어 어디론가 향하는 모코모코를 보게된다.

해지는 석양을 배경으로 모코모코를 위로하는 데이지, 가족이 있는 자체가 데이지에게는 너무나 부럽다.

   

시무룩하게 어디론가 간다             우연치 않게 모코모코를 본 데이지  가족이 있다는건 좋은거야

같은 시간 자나크의 호통 속에서 야나크의 수련은 계속되고 있었다.

 

요놈의 제자가!! 수련은 안하고!!      사... 살려주십시오 스승님!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성검은 푸른 구슬의 신전에 있단다  네 아버지인 오르테가는 위치를 알겠지

 

보석 몬스터에서 풀려난 도돈가     그러나 검투사와 지키도가 다가온다!

티아라, 붉은 구슬의 무녀, 레벨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