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탐험대 42화 上 "최종결전!! 아벨 vs 바라모스"

붉은 구슬과 푸른 구슬이 만날 때 놀라운 힘이 생긴다.

   

42화 "최종결전!! 아벨 vs 바라모스"  자나크의 말이 현실로 이뤄지는 순간  용이 아벨과 티아라에게!?

용은 아벨과 티아라에게 달려들어 큰 폭발을 일으킨다.

   

용이 달려드니 놀랄 수 밖에 없다    바라모스도 깜짝 놀랄 수준의 폭발   티아라의 부모님도 깜짝 놀랐다

아벨과 티아라 그리고 용까지 함께 소멸된 줄 알고 영원한 생명은 얻지 못해도 세계를 지배할 야욕에 불타고 있다.

그리고 그때 티아라와 아벨은 폭발 한가운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폭발 속에서 용사의 갑옷을 입고 의식을 잃은 티아라를 들고 등장하는 아벨

아벨은 성공적으로 용을 몸 속에 봉인하고 용사의 갑옷을 얻었지만

티아라에게는 충격이 전해지며 의식을 잃은 상태다.

그리고 이내 바라모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나서는 아벨

   

티아라를 부탁해 나는 바라모스를...  치치와 카카의 아이가 생겼다        티아라의 부모님에 눈물이 마를날이 없다

바라모스를 상대로 열심히 싸우는 아벨! 용사의 갑옷으로 인해 바라모스의 마법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어깨를 베고 가슴을 찌르고 주먹을 날려도 대마왕인 바라모스는 쓰러지지 않는다.

그러나 용의 제단의 모서리를 밟아 용신호의 맑은 물로 떨어지는 바라모스

깨끗한 물에 빠진 바라모스의 몸 곳곳이 녹아내린다.

   

바라모스 수하의 몬스터들은 전부 깨끗한 물에 약점을 보였고 바라모스 또한 깨끗한 물이 약점이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그때 몸이 대부분 녹은 바라모스는 다시 나타나 촉수로 아벨을 휘어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