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한국 리그를 응원해주세요

왜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신경써주는지 잘 모르겠지만

올해부터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2리그에 대해 지원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후원을 부탁하는 사람은 버렸다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그만큼 절실하단 뜻으로 이해바랍니다.

한국의 스타크래프트2 판이 오래가길 바라신다면 후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Korean Starcraft League의 후원자가 되어보세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세계 최대의 멤버십 플랫폼에서 멤버십 전용 콘텐츠와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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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블리자드는 소임을 다했다고 봅니다.

이미 내외적으로 망가질대로망가진 블리자드기 때문에 사실 신작에 대한 기대는 없지만

스타1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성으로 만들어지고 편리해진 스타2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습니다.

스타1은 아프리카에서 대학판으로 그리고 유치원, 학원, 신후조리원(?) 등등으로 점점 카테고리가 넓어지는 반면

스타2는 얼마전에도 벨런스 패치가 이뤄질 정도로 아직 블리자드의 영향력이 너무 강력합니다.

그런 블리자드가 지원을 줄이겠다고 합니다. 마치 스타1때처럼 완성된 게임을 우리가 즐길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GSL에 독창적인 리그용 맵이 등장할지도 모르고 신기한 전략이 등장할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군병역을 마치고 돌아온 게이머들이 있을 정도로 고여버린 리그고 신규게이머의 등장도 없지만

저는 믿습니다. 계속해나간다면 마치 지금의 테트리스처럼 신성이 등장할 것이고

스타2의 미래가 되었으면...

스타크래프트2 리그도 규모가 크고 리그도 자주 있으며 재미도 있다. 물론 마우스와 키보드의 파지 방법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들은 없겠지만 스타크래프트2라는 게임자체의 조작법이나 빌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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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가 관심을 받게 되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왜냐면 스타2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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