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2024시즌 유니폼 감상평

# 본 게시물은 공개된 사진만으로 감상을 남겼습니다.

# 본 게시물의 사진 출처 : 대전하나시티즌 홈페이지( 대전하나시티즌 (dhcfc.kr))

2024시즌 대전하나시티즌 홈과 어웨이 깔끔함을 보여서 좋다

지난 2023년 유니폼은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였는데

 

이번 홈과 어웨이의 유니폼은 작년에 비해 심심한 감은 있지만 비교적 양호에 보이는 유니폼이다.

 

자세한 사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 알지 못하겠지만 실물도 개막 1주일 전에 겨우 판매를 시작한다. 

 

[대전하나시티즌] 2023시즌 유니폼 감상평 (tistory.com)

[대전하나시티즌] 2023시즌 유니폼 감상평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기회가 된다면 대전하나시티즌의 축구경기를 보고자 시즌권도 샀는데 

 

그곳에 딸려오는 유니폼 50%할인권이 작년과 똑같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지난 유니폼은 솔직히 자주색의 비중이 너무 적었다

 

게다가  ‘BIDV 초청 하나플레이컵’에서  녹색유니폼을 입고 컵대회를 치뤄서 불안감이 증폭되는 중에 만난 유니폼이라

 

흰색 목테두리는 저때부터 복선이었구나...

 

선녀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무엇보다도 유니폼의 색상과 형태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다행이다.

 

다만 인스타그램의 댓글 반응은 긍정적이지 않은 것 같다.

 

작년유니폼이 더 예뻐서 입고 다닐 것이라는 글이 대부분이었고 포르투갈느낌이 난다고 하는 글도 있었다.

 

그 중 가장 공감이 가는 건 목테두리가 하얀색인게 별로라고 하는 의견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좀 입고 다니다보면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했다. 작년처럼 카라처리를 하는 것도 좋았을 것이다. 

 

어웨이는 정말 심심해보이는데 개인적으론 오히려 매우 깔끔해 보여서 보기 좋다. 

 

어웨이의 녹색 톤을 조금만 내리면 육중한 멋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작년에 비해 유니폼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가 되지 않은건 아쉽긴 하지만 굳이 그러지 않아도 

 

한눈에 딱 들어오는 깔끔하고 시인성이 좋은 유니폼이다.

 

역시 하면 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