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18화 "심해파티" (下)

 한편 어느 잠수함 정체 불명의 함이 충돌코스상에 있다 하지만 충돌 하기 직전 정체불명의 함이 사라졌다

그것이 소문으로만 듣던 정체 불명의 함 "Toy Box"인 것이다 그리고 잠수함의 함장은

"Toy Box"를 만나는 다음번은 가만 두지 않겠다고 복수를 다짐한다

 

 

 

 

       

함장의 입장에서는 매우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자신을 갖고 논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

그 "Toy Box"의 정체는 다름아닌 투아하 데  다난 연습상대를 만나는건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지만 상대는 무척이나 화가 났을 것이다 그리고 데 다난은 바로 메리다 섬기지로 향한다

  

  

  

아무리 뛰어난 함장이라도 "Toy Box"의 함장이 이런 소녀일거라곤 상상도 못할 것이다

치도리를 위해 경비행기까지 준비한 소스케 감동한 카나메가 이제서야 목적지를 묻는다

"네가 이렇게나 능력 있을 줄이야... 그런데 어디로 가는 거야?" -치도리 카나메-

"미스릴의 서태평양전대 기지에 간다 테스타롯사 대령님이 널 만나고 싶어 하신다"  

-사가라 소스케-

  

  

  

  

목적지를 물어보기전까지는 순수하게 감동하고 있던 치도리양 그러나 목적지를 물은 것이 실수였다

메리다 섬으로 향하는 데 다난 하지만 연락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항로를 바꾼다

페리오 제도의 화학병기 저장고를 어느 무장집단이 습격했기 때문이다

  

  

  

  

             무장집단의 처리를 위해 항로를 바꾼다                                      한편 소스케는 살벌한 분위기이다

목적지를 듣고는 삐진 치도리는 나에게 말걸지마 포스를 발휘하며 냉랭할 분위기를 조성 중이다

소스케도 슬슬 불편해 할 무렵 데 다난으로 연락이 온다 치도리와 함께 데 다난으로 직접 오라는 것

 

  

  

  

용기내어 말을 걸지만 냉랭한 대답뿐이다             매우 좋지 않다;;                 너와 같이 데 다난으로 와라~     

다짜고짜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라는 소스케 그리고 기껏 학교 수영복(미즈키가 준 비키니가 아니라)으로

갈아입었더니 무슨 장비를 직접 입혀준다 그리고 장비를 자신의 뒤에다 고장킨 다음

공중에 떠있는 비행기의 출구로 다가선다

  

  

  

  

난데없이 수영복으로 갈아 입었더니 졸지에 스카이 다이빙을 하게 생겼다

별안간 문을 열고 뛰어내린다 치도리는 엉문을 모를 노릇

  

  

  

이럴 것이라 생각을 못했는지 치도리는 포기 상태?

데 다난의 소나실에서 수면에서 착수한 사람이 수면에서 발버둥과 함께 비명소리가 들린다

당황한 승무원이 텟사에게 황급히 상황을 들려준다

"시끄러! 내 기분 따윈... 이 정도로 끝날 줄 알아? 최악이야, 정말 싫어! 가라앉아버려, 이 머저리!"

-치도리 카나메-

일본어를 모르는 다른 승무원들이 텟사에게 지시를 내려달라는 눈빛을 보내자 텟사가 대답한다

"그냥 내 버려둬도 되요" -테레사 테스탈라사-

  

  

  

소스케를 바다 속에 수장시키려는 어느 한 소녀의 비명이 들리는 소리였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도착한 치도리                 데 다난의 생일

  

가우른의 목적은?          다같이 게랍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