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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프라네테스

프라네테스 02화 "마치 꿈처럼"

by anyJ 2014. 1. 19.

 

중후한 목소리의 사내는 이제 갓 들어 온듯한 신입에게 신신당부 하고 있었다

  

이번엔 신입이 넌 가만히 있어라                         너 그래 갖고 밥빌어 먹고 살갓니?

 

임무의 난이도가 꽤 높은 듯 중후한 목소리의 사내는 신입에게 가만히 있으라 이야기 하지만

신입은 뭐에 홀린 듯 그대로 위성을 향해 돌진하고 깜짝놀라 위성에 충격을 가하며 착지하고 튕겨난다

  

뭐에 홀리듯 위성으로 가고 만다                         꽤 큰 충격을 가하는데...

 

제어기가 살아난 위성은 엔진을 분사하여 어디론가 향한다

  

제어계가 다시 살아났다                                      그대로 어디론가 가는데...

 

복권 당첨을 기다리는 데브리과... 남자들은 웃통을 벗고 테이프를 붙이고

괴상한 춤을 반복해서 추며 의식을 거행하고 있었다 복권의 주인은 하치로타이다

  

02화 "마치 꿈처럼"                                              앗싸!!! 좋구나 3억이다 3억!!

 

마지막 추첨 번호! 4번만 나오면 하치로타의 수중에 3억이 떨어지게 되고

모두가 뭐라도 하나 얻을 심산?으로 하치로타를 도와 열심히 의식을 치른다

  

분위기가 사뭇 진지하다                                      과연 단 2화만에 애니가 끝날것인가!!

 

안타깝게 복권 당첨에 실패한 하치로타는 낙심이 크다 

동료들은 다음 당첨을 위해 산재물을 이용한 주술을 시도하려고 한다

  

3억이 날아간 버린 표정                                      다음은 산재물을 바치자?!?

 

복권당첨을 노리는 하치로타의 목적이 궁금한 타나베

휘가 옆에서 말하기로는 하치로타는 My 우주선을 갖기 위해 복권을 한단다

그 꿈을 듣더니 왠일인지 하치로타에게 살갑게 구는 타나베

알고보니 비번이지만 하치로타에게 우주 유영법을 배우기 위해 출근했단다

  

타나베는 My우주선 노트에 관심있다                  하치로타에게 우주 유영법을 배운다

 

왼팔에 달린 분사기를 이용해 우주유영을 하는 방법은 꽤 어려운지

타나베는 이내 빙글빙글 돌지만 지나가던 하치로타의 동기인 첸신이 도와준다

첸신은 교통과의 파일럿으로 이모저모로 하치로타보단 신사적인 분위기이다

일과후에 둘은 만나 식샤를 같이 하는데 첸신이 왠지 타나베에게 관심을 보인다

  

이건 뭐 백마 탄 기사님도 아니고...                    그래도 꽤 귀여운걸?/너 시력이 나쁘구나?

 

그리고 며칠동안 여전히 복권은 꽝이고 타나베에 대한 교육도 계속된다

  

하치로타는 또 날려 버렸다                                 타나베에 대한 교육도 계속된다

 

그리고 타나베도 우주 유영법에 익숙해져갈 무렵 좋은 소식이 들린다

첸신이 화물선이 아닌 사람이 탄 우주선을 조종하게 된 것이다

하치로타는 누구보다도 첸신을 축하해준다

  

선배! 저 해냈어요!!                                             첸신 출세했구나! 축하한다!

 

타나베는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하치로타 앞에서 연습을 하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하치로타는 뭔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제는 곧잘 하는 타나베                                     하치로타의 심기는 영 불편해 보인다

 

그때 지나가던 다른 직원들이 데브리과와 하치로타의 꿈까지 조롱한다

평소같으면 무시할 하치로타지만 이상하게 울컥해 덤벼든다

  

쟤가 우주선을 사겠다고?!                                   결국엔 신나게 얻어터진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나는 여태 뭘 한걸까?                                     다시 만난 위성 데브리 신세와 마찬가진거 같다

  

충격을 받은 위성이 영 좋지 않은 곳으로 향한다   다름 아닌 첸신의 첫 출항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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