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얻은 데브리과의 선외 활동요원들은 유리를 제외하고 달로 향하고 있었다
05화 "Fly me to the moon" 첫 달 여행이라 신난 타나베
기념품 점에서 물건을 고르던 타나베는 우주유영이 익숙지 않은 사람과 부딪히고 이내 미안하다고 사과하곤 사라진다
타나베는 마저 계산을 하려는데 자신의 지갑을 방에 두고 옴을 깨닫는다
누가보더라도 세게 부딪힌다 어? 지갑을 방에 두고 왔나봐요
어느 승객의 방에선 공장경영의 어려움으로 인해 아이와 함께 동반자살을 기도하는 부부가 있었다
그들의 아이인 시아는 누구보다도 우주를 좋아하니 그나마 행복할거라고 위안을 삼을 뿐이었다
같은 시간 위험에 처해 비명을 지르는 여성을 구해주는 하치로타
시아는 그래도 행복해 할꺼야... 꺄아~ 안돼요!
하지만 비명을 지르는 여자는 영화 촬영중인 상황에서 하치로타가 뛰어든 것이었고
지갑을 찾아헤메던 휘와 타나베는 유료 망원경 값을 지불하며 우연히 시아네 가족과 만나게 된다
이게 뭐야 승객이 난입했잖아! 이 망원경은 유료에요
남자 배우가 기절한 관계로 대역을 부탁받은 하치로타는 여자가 습격당하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타나베에게 발각되어 얻어맞고 휘는 허가 받지 않은 촬영임을 알아채고 경비원에게 연락한다
선배가 그런 인간일 거라곤!! 타나베 이거 불법이야 신고해
촬영장비를 일체 압수당하지만 영화촬영팀은 여분의 카메라가 있는 모양이다
달에 도착하는 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프로는 항상 최악을 염두하는 법이지
다음날 시아를 잃어 버린 시아의 부모는 우연히 만난 타나베에게 시아를 찾아달라 부탁하고
시아를 찾아헤매던 시아의 부모는 전날 타나베와 부딪혔던 남자와 또 부딪힌다
우리 시아를 찾아주세요 이 남자는 우주에 적응이 안되는 듯
긴급구조 포트에서 시아를 찾은 하치로타와 타나베 그리고 대화를 나누던중
시아의 부모도 구조포트방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거는 내 우주선이야! 아이고 민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하지만 시아의 부모는 시아에게 평소보다 거칠게 방으로 가자고 하고
타나베와 하치로타는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
아버지의 격한 반응에 놀란 시아 뭔가 이상한거 같지만 별 수 없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먹으면 죽는) 약이 없어 압수한 필름을 보니 이 사람이 소매치기군요!
가까이 오지마!!!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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