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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생각/스포츠

[FM 2014] 01화 "어서와 설정은 처음이지?"

by anyJ 2014. 2. 13.

FM을 시작하면 자신이 원하는 국가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해 그 나라의 리그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K리그의 대전시티즌을 할 것이기 때문에 한국만 선택하는 방법도 있지만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적절하게 복수의 국가를 선택합니다 (대한민국, 미국,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그래도 컴퓨터의 성능은 참 놀랍고 경기속도는 무서울 지경이다]

 

그리고 자신이 플레이할 캐릭터를 생성해줘야 합니다 저는 제 취향에 맞게 감독을 생성했죠

 

 

[흐... 흐흥.... 따... 딱히!! 크리스탈이 좋아서 선택한거니까!! (복수국적도 재현했다!)]

 

생년월일은 지도자의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왠지 인간관계가 좁다던가 유명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걸로 추정되고요

 

국적은 복수 국적 선택가능해서 한국말과 영어를 하기 위해서 복수국적으로 당연히 좋아하는 팀은 대전이죠

 

애용하는 포메이션은 자칭 "전술의 천재, 이단아, 제갈공명"으로 칭하기 때문에 정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선수경력은 선수들을 영입하거나 대인관계의 난이도를 결정합니다 국가대표 선수였다면 선수들이 말을 잘 듣는 경향도 있죠

 

이렇게 감독 생성이 끝났습니다 자 그럼 대전의 형편을 볼까요!

 

[최종순위 13위로 예상 쉽게 이야기하자면 강등권이란 이야기]

 

2013년의 K리그는 총 14개 팀이 홈 엔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고 그렇게 나뉜 순위로

 

1~7위까지 스플릿A, 8~14위까지는 스플릿B으로 나뉘어 각 스플릿 별로 홈 엔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뤄

 

최종순위가 13~14위는 강등, 12위는 K리그의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한 팀과 승격 강등전을 펼쳐 강등팀을 가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스플릿 A는 무엇을 정하는고 하니 1~3위까지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의 출전권이 주어지게 됩니다

 

K리그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축구리그이기도 하고 4회 연속으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강력한! 리그이기 때문에

 

FA컵 우승팀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받아 K리그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4개팀이 진출합니다

 

그렇게 환호를 받으며 감독 Krystal Jung은 2013년에 대전시티즌에 입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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