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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생각/스포츠

[FM 2014] 04화 "응?"

by anyJ 2014. 2. 14.

감독직을 맡으면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구단에서는 팀을 이끌어나가기위한 목표와 금액을 제시합니다

 

저는 현실적으로 중위권 도전에 선택을 하고 바로 스탭과 선수영입에 몰두합니다

 

스텝영입은 지난 시간에 설명드렸고 선수 영입은 별거 없습니다

 

스카우트들이 추천해주는 선수 중 포지션에 맞는 선수들을 현재 데리고 있는 선수들과 비교하며 영입하는 거죠

 

그리고 대전은 K리그와 FA컵 정도 출전하기 때문에 스케쥴이 넉넉한 편이라 타이트한 구단 운영이 필요없다는 점에선

 

난이도가 낮은 편이기도 하죠 인즉 즉시 전력감만 골라서 선정하는 겁니다 유망주는 일단 제쳐두고서 말입니다

 

[중위권 진입이 단순 순자놀음으로 비교해도 가장 안전하고 고효율의 선택같아 보인다]

 

"조광래 진영"과 "2002 전술"은 선수단 관리차원에서 수비영역은 완전히 같고 미드필드 지역에 변화를 준거지요

 

대신 확실한 역할 분담을 해서 역습이 쉬워지도록 한것 뿐입니다

 

"2002 전술"은 "Vs 강팀"과의 경기에 쓰려고 구상해둔 전술이었던 것이지요

 

짜놓은 포지션에 맞게 선수들을 적절하게 영입합니다 포지션 별로 2명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물론 FC Hospital 임대선수가 있다면 3명까지도 괜찮습니다) 

 

다른 전술에 맞게 선수숫자를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영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시티즌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 돈을 써서라도 외국용병을 영입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에 자유영입시장을 이용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대망의 K리그 첫 경기 상대는 K리그의 강팀이자 이동국선수와 2014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 감독이었던 최강희 감독이 이끌고 있고

 

2012년 대전에서 맹활약한 케빈과 대전의 레전드 골키퍼 "최은성"이 있는 전북 현대입니다

 

객관적 전력차가 꽤 커서 머릿속으로 구상만 한 "2002 전술"로 패배만이 기다릴줄 알았는데....

 

[역시 히딩크는 명장이었던 것이다!!!!]

 

허허허허 세상에 1:0으로 이긴게 아닙니까?! 갑자기 욕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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