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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프라네테스

프라네테스 15화 "그녀의 경우"

by anyJ 2014. 2. 22.

건강검진하러 병원에 출두한 데브리과 비정규직인 에델은 같이 검진을 받지 못하지만 어째서인지

에델은 이 병원에서 건강검진하는 사람들을 안내하고 있다

  

15화 "그녀의 경우"                                        매 달 말마다 저는 이 병원에서 알바합니다

 

지구방위전선의 테러리스트로 추정되는 이들이 ISPV-7에 잡입했다는 소식을 브리핑하는 기가르트

이들에 대한 체포를 서두르려는데 그는 고통을 느끼며 쓰러지고 서둘러 병원으로 옮겨진다

  

이 세명을 잡아야 하네                                    꽤 고통스러워 보인다

 

한편 타나베와 데이트를 위해 패션조언을 받는 하치로타 거기에 우연히 첸신이 끼어들고

첸신이 폰브라운호에 지원하려는걸 하치로타는 알게되지만 자신은 무리일 거라고 지레 겁먹는다

  

첸신이 쵸커를 가지고 있어                             미안하지만 이런건 난 안돼

 

한편 에델은 사샤라는 사람에게 메일을 받고 화들짝 놀라고 하치로타와 타나베는 첸신에게 데이트장면을 들킨다

  

표정이 없는 에델을 놀라게 했다          한마디로 딱 걸렸단 이야기다

 

때마침 잠복 중이던 하킴은 3명의 테러리스트를 잡기위해 인원을 재배치한다

자초지종을 대략 듣고 대충은 감잡고 있었다며 하지만 소심한? 복수를 하고 쿨하게 포기하는 첸신

  

같은 장소에서 누군 데이트 누군 일이다           의외로 쿨하게 물러서는 첸신

 

한편 제 2사업부가 타 부서에 비해 압도적으로 실적이 좋자 전무가 돌프 사업부장에게 식사를 청하지만

거절하고 선약이 있어 먼저 나간다 이에 제 3사업부장이 밉상이라며 흉을 보지만

전무는 미래의 전무님이 될지도 모른다고 경계한다

에델은 과장에게 오후 휴가서를 제출하고 마이어스과장은 항상 수고한다며 그냥 나갔다가 오라고 하지만

에델은 호의를 마다하고 휴가서를 기어코 제출한다

  

미... 미래의 전무님!!                                      매번 고생하는데 그냥 나갔다 와도 괜찮아

 

첫 데이트건만 주변에 지켜보는 사람이 너무 많다

어디 한가한데가 없나 고민하던 찰나 때마침 류시가 알려준 곳은 다름아닌 숙박업소!

보는 눈이 많으니 둘만의 공간에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며 놀라는 것

 

동기인 샤포와 발리를 만난다                          역시 진정한 고수인 류시

 

호텔 카페에서 수주기업에 대해 조사한 데이터를 업자에게 넘겨주는 크레아

하지만 업자는 개발도상국의 물건을 쓰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한다

오히려 폰브라운호쪽의 일에 신경써달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크레아는 상심하며 직장으로 복귀하는데 타나베와 같이 있는 하치로타를 보고

씁쓸하게 발걸음을 돌린다

  

어차피 개발도상국 기업이겠죠 안씁니다          하치를 만나서 반가운 마음이었을까?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왠 괴한이 잠입해있었다                                     우리 사업부로 올 생각 없어?

  

크레아를 구해주는 하킴 아시미드                    알고보니 박복한 여자 에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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