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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프라네테스

프라네테스 12화 "작은 소망을..."

by anyJ 2014. 2. 19.

달의 한 흡연실 담배를 한 대 피운 사내는 가방을 두고 천천히 일어나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토이박스의 수리로 달에 온 휘는 사흘이나 담배를 못피워 흡연실로 가고 있었다

하지만 흡연실은 사내의 가방이 폭발하면서 산산조각이 난 상태

현장을 수습하는 요원들은 휘에게 요즘 우주방위전선의 수법이라며 조심하라고 주의받는다

  

12화 "작은 소망을..."                                    우주방위전선 놈들.....

 

한편 토이박스의 수리로 주업무인 데브리 수거를 하지 못하자

상품과의 불량 상품을 뒷수습하는 하치로타와 마이어스 과장

타나베는 휴가로 인해 없는 상태로 데이트가 아닐까 하는 사람들의 추측에

하치로타는 첸신의 돌려달라고 해도 안돌려준다는 모습이 스쳐지나가고

마침 그때 타나베의 동기인 류시가 하치로타에게 볼일이 있다고 찾아온다

  

왜 우리가 상품과의 뒷처리를 해야하는 거야?  하치로타씨에게 볼 일이 있어 왔어요

 

궤도보안청에선 우주방위전선이 ISPV-9을 노릴 것을 고려하여 레이저 위성을 그곳으로 보낸다

그리고 우주에 나와있는 각 기업에게도 당부의 말을 전한다

한편 휘는 다른 흡연실을 찾지만 이미 우주방위전선에 당한 구역의 흡연실은 철거 중이었다

흡연욕구가 솟구친 휘는 여자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려 하지만 담배 불로 인해 휘는 물벼락을 맞는다

  

기가르트와 하킴도 역시 참석했다                    애초에 흡연실 자체가 낭비라고요

 

한편 옷을 고르다 지나치던 카페에서 하치로타를 본 타나베는 오해하기 좋게

루시와 하치로타의 이야기를 엿듣는다 그 상황만 떼어 놓고 듣는다면 누가 뭐라해도

루시가 하치로타에게 고백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실제론 루시가 타나베를 하치로타가 붙잡아달라는 이야기였다

루시는 첸신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타나베는 하치로타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같은 시간 화장실에서 물벼락을 맞은 휘는 버기의 키를 빌려 옆 갱도 도시로 향한다

  

결혼까진 아니어도 좋으니까 만나주세요          옆 갱도 도시로 담배피러 간다!

 

흡연실 앞 휘는 한껏 여유로운 마음으로 흡연실로 입장하려던 찰나

테러리스트를 만나지만 같은 흡연 동지로 착각하고 악수를 나누고 들어간다

담배불을 붙이려는 순간 흡연실에서 악수를 한 그 남자가 놓고 간 가방을 보게된다

하지만 남자는 바쁘다고 사라져 이미 온데 간데 없고

그 순간 앞서 수습요원이 한 이야기를 생각해내고 부리나케 흡연실에서 뛰쳐나온다

그리고 이어진 폭발!! 휘는 다행히 무사했고 혼란 중에 다시 담배를 피우려하지만 또 물줄기를 맞는다

  

우리 서로 힘냅시다! // 저는 바빠서...            여... 여기 생존자가 있습니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휘의 흡연좌석도 고장난다                              우주방위전선의 선전포고는 궤도보안청에서도 듣는다

  

굿바이 아듀 사요나라다!!                                살아 있단건 멋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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