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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프라네테스

프라네테스 11화 "경계선"

by anyJ 2014. 2. 18.

첸신은 타나베에게 데이트 신청하고 있었고 하치마키의 도움을 받은 듯

하치마키도 둘의 대화를 머리하나 차이로 듣고 있었다

당장 내일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하치마키는 데브리 분류작업이 있다고 알려주고

내일 모레 데이트를 바로 신청하는 첸신

  

내일 모레는 데브리 분류 작업이 있잖아!          아! 그렇네요 그럼 내일 모레로...

 

이때 소형 우주선... 으로 추정되는 기계 안의 사람이 테크노라사의 위치를 묻는다

명함을 건낸 사내는 에르타니카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리고 하치로타는 생소한 국가명임에도 불구하고 에르타니카의 위치를 잘 알고 있다

  

죄송합니다 테크노라사는 어디죠?                   내가 아는 사람이 거기 출신이라 알지

 

한편 사업부장에게 에르타니카에서 제작한 우주복의 채용시험을 요청하는 문서가 전달되고

약소국가에게 그러한 기술력은 없을 것이라며 적당히 돌려보내려 한다

결국 관제과에 채용시험을 떠넘기고 관제과장은 마침 에르타니카 출신인 크레아에게 일을 떠맡긴다

  

이런건 역시 관제과가 제격이죠?                     우주복 실험이다 적당히 빨리해서 보내

 

한편 루시에게 첸신에게 데이트 신청받은 걸 이야기하는 타나베

루시는 타나베에게 연애광선이 나오고 있다며 그 광선은 하치로타를 향하고 있다고 하지만

타나베는 어떻게 이야기가 그렇게 되냐고 당황하고

타나베와 데이트를 준비하기 위해 하치로타를 불러 타나베가 가리는 음식에 대해 묻지만

그렇게 섬세한 여자가 아니라며 타나베의 어디가 맘에 드냐며 빈정거리는 하치로타

첸신은 나중에 돌려달라고 해도 안돌려줄거라며 하치로타에게 선언하고

타나베는 자기 것이 아니라며 부정하는 하치로타에게 첸신은 크레아의 이야기를 꺼내고

하치로타는 이미 끝난 일이라며 화를 내며 사라진다

  

연예 광선이 지잉~ 하고 나가고 있어               하치로타가 정말 못나보인다

 

한편 에르타니카의 우주복을 시험하기 위해서 점심식사겸 미팅을 하는 크레아

동향사람으로서 반가움을 표시하자 크레아는 탄생한 곳은 그곳이지만 미국인이라 이야기한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동향사람으로서 우주에 일하는 사람이 있으니 좋다고 말을 계속한다

하지만 크레아는 무슨 마음에선지 측은한 눈빛과 사무적인 어투로 그를 대한다

  

이런거 동료들에게도 맛보여주고 싶네요          태어났을 뿐이고 지금은 미국인입니다

 

한편 전날 루시와의 이야기가 신경쓰이는지 하치로타에게 연애광선이 보이냐고 묻는 타나베

하치로타는 당황하며 그럼 너는 외계인이냐며 나무란다

  

타나베의 눈이 조금 커진거 같다                      선배는 보이시나요? 연애광선?

 

한편 사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우주복 시험을 해줄 부서를 찾는 크레아

하지만 덥석 받아주는 곳은 한군데도 없다

다른 회사를 찾아보려고 하지만 크레아는 다른 곳에선 아예 받아주지도 않을 것이란다

같은 출발 선상에 서지도 못할 것이라며 크레아도 뭔가 느끼는 게 있는 모양이다

마침 하치로타도 이들의 사연을 듣게 되고 데브리과에서 우주복을 사험해주겠다고 선뜻 허락한다

크레아도 동정이라도 우주복 시험을 볼 수 있다면 좋게 받겠다고 한다

  

테스트 끝냈다고 해도 돼                                 감사합니다 // 재밌어 보이는 우주복이야

 

우주복의 실물을 보고 성능의 이것저것을 묻는 데브리과원들 특히 공기순환쪽을 손보면

흡연도 가능할 것이라는 대답에 휘는 일사분란하게 지시를 내려 우주복 시험을 진행한다

그리고 시험도 의외로 순조롭게 진행된다 그만큼 우주복이 안정적이라는 말

  

이봐 당신 이거 우리에게 맡겨줘!                    우주복 테스트에 결함따윈 찾아볼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OG에서 작업을 위한 재조정이 끝나게되면 우주에서의 테스트만 남게 된다

이제 우주복이 채택되는 가능성이 서서히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다음날 기본사항 테스트를 끝내고 우주 시험을 남긴 상태에서

에르타니카 사장은 테크노라사에서 에르타니카로 화상 연락한다

테크노라사의 크레아씨가 도와주어 우주복 체용 시험을 보게된 것 그리고 관제과의 엘리트라는 것도

빼놓지 않게 회사 사람들에게 자랑한다

  

우주복 재조정을 멀리서 바라보는 크레아         크레아씨 아니었으면 힘들었을거야

 

한편 첸신과의 데이트 약속을 우주복 채용시험을 돕는 것 때문에 미루게된 타나베

첸신은 하치로타 때문에 우주복 채용 시험에 응했다는 말에 깜짝 놀라게 되고

크레아는 관제과장에게 우주복 시험하지 말고 쫒아내랐지만 검토할 의무가 있다고 대답하고

사업부장에게 이미 시험 안이 올라갔으며 과장에게는 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이어 말한다

  

선배가 맘대로 받아들여서... // 하치가?         자네는 아직도 사업부장에게 매달려있구만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나는 고향을 버리고 도망친걸까?                     보안궤도청이다 그 남자의 신병을 넘겨라

  

당신은 고향을 버리고 도망친게 아닙니다         어째서일까요? 여기서는 국경선도 보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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