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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프라네테스

프라네테스 10화 "쓰레기 별의 하늘"

by anyJ 2014. 2. 17.

ISPV-7에서 출항하는 토이박스 타나베는 휘가 있는 조함실에서 우주복 설명서를 열심히 보고 있다

하지만 요즘 어째 조용하다

  

꽤 터프한 성능의 토이박스                              하치마키랑 싸웠어?

 

한편 유리와 같이 있는 하치마키는 매번 우주를 보는 유리에게 무언가를 물으려 하지만

때마침 공기순환장치가 망가져 묻지 못하고 유리는 어느새 시든 하얀 카네이션을 바라본다

  

유리는 항상 우주를 보던데 뭘 보는거야?         하얀 카네이션이 시들었다

 

사무실로 복귀한 선외 데브리과원들 계장(대리)인 라비는 유리에게 5년간 유급휴가를 쓰지 않았다고

총무과에서 잔소리를 하니 제발 써달라는 것

하치로타의 말에 따르면 휴가를 쓰지도 않을뿐더러

지구도 달에도 가지 않고 계속 ISPV-7에서 머무는 모양이다

유리가 맡아주는 다른 과의 애완동물은 남은 데브리과 사람들이 봐주면 되는 일인데 말이다

그리고 그때 유리가 주문한 하얀 카네이션이 배달왔다

  

달에도 안가... 지구도 안가...                         하얀 카네이션?! 어버이 날인가?

 

한편 첸신은 타나베에게 직진하는 순수함이 있으며 그것을 견뎌낼 강단이 있다면서

그녀에게 직접적인 호감을 하치로타에게 표현한다

타나베는 장비의 도움 없이 10분내에 우주복을 입게 되었다며 기뻐하지만

기가르트의 병을 하치로타에게 숨겨야 하기 때문에 괴로워한다

  

그러한 순수함이 그녀의 장점이지                    10분안에 입었어요 기가르트 선생님

 

유리는 자사외에도 타사의 데브리 회수 자료를 열어 뭔가를 찾고 있다

타나베는 선외작업 중 기가르트 선생님의 병을 숨겨야 한다는 생각을 하다 깜짝 놀라

연료 분사를 잘못해서 데브리를 건들여 하치로타를 위험에 빠뜨린다

  

유리가 찾는 것은 무엇일까?                            앗! 하는 순간 아수라장이 된다

 

화가 잔뜩 난 하치로타는 타나베를 꾸중하고 일하다 다른 남자 생각했냐는 하치로타의 빈정거림에

타나베는 아니라고 대답하지만 숨기는게 있어 뭐라 말을 더 잇지 못한다

  

우린 실수가 곧 목숨이 연관되었다고!              그런게 아니에요! 전 선배가...

 

사무실로 돌아온 하치로타는 휘에게 자신에게 솔직해지라고 조언을 듣고

타나베는 유리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되는데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이가 어느날 인사도 없이 떠나게 되는데

그걸 알려줄 수 없어서 슬프다는 이야기를 한다

  

타나베는 토이박스에서 연습하고 있어             그래서 요즘에 그렇게 기운이 없었군요

 

유리의 대답은 정말 간단했다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 떠나면 그땐 아무것도 아닌 기분이 들게 되요" -유리 미하일로코프-

 

타나베에게 사과하러 가던 하치로타는 때마침 유리와 타나베가 같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되고

하치로타는 괜히 또 유리에게 짜증을 내고 만다

유리는 우리를 동료로 생각하고 있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다고 말이다

  

너무 깊이 생각하면 위험해요                          우리가 동료라면 도와달라고 하란 말야!

 

뒷줄거리 4그림 요약

  

꽃말은 "내 사랑은 살아있어" 이니까요            유리씨가 기혼자였다고요?!

  

회수한 유품은 이게 다라고요?                         동료라서 알리기 싫은 것도 있겠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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