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네테스 13화 "로켓이 있는 풍경"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곳에 아즈넉하게 자리잡은 호시노가

하치로타는 어머니에게 오늘 도착한다는 이야기를 해두었지만 언제 올지는 몰라

돈가스용 고기를 두드리고 있었고 하치로타가 집에 옴을 알리자 어라? 손님이 더 있다

  

호시노 네 집 문패                                           손님은 타나베와 유리

 

공항근처에 있는 하치로타네 집에 놀러 온것인데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다

굉음과 함께 집안에 로켓이 습격한다! 범인은 하치로타의 남동생인 큐타로였다

  

13화 "로켓이 있는 풍경"                                너 아직도 키가 그대로구나?

 

유리는 큐타로가 하는로켓 작업에 관심이 있는지 큐타로에게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를 건내고

하치마키와 타나베는 같이 시장을 보러 나온다

  

아까 그 로켓 말인데...                                    선배 쑥갓이 뭔지 알아요? // 야채?

 

마켓에 도착해서 같이 물건을 고르던 중 고교동창부부를 만나는 하치로타

고교동창인 타쿠마는 타나베를 보고 너도 결혼하냐며 상상도 못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돌아가는 오토바이가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다

  

야 너도 가정을 꾸리는구나                             괜히 어색해진 두 사람 눈도 잘 못 마주친다

 

하치로타 일행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근처 연구원에서 발사하는 로켓을 보고지지 않겠다며

유리가 불법?으로 다운 받아준 테크노라사 항공유도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큐타로는 더욱 기를 쓴다

유리는 큐타로에게 왜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냐고 묻고 큐타로는 엔지니어가 될거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큐타로의 반문에 유리는 딱히 대답하지 못한다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져갈때 하치로타와 타나베는 바닷가를 같이 거닐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아버지나 형처럼 우주비행산 안될거야             급! 관계에 진전을 보이는 두 사람

 

같은 시간 큐타로는 로켓을 시험발사하고 잘 날아가던 로켓은 무언가 떨어지더니

방향을 잃고 여기저기 날아다니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치로타 커플의 무드를 깨버린다

  

영 좋지 못한 곳으로 날아오는 로켓                 로켓을 맞았으니 커플이 되지 못할거야

 

그 소란으로 아내의 나침반이 망가진 유리 큐타로는 중요한 물건이냐고 묻지만

유리는 어차피 고장난거라 못쓰는 거라고 괜찮다고 대답한다

 

처참하게 망가진 나침반                                  아뇨 어차피 고장난거였어요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무지하게 잘먹는 큐타로                                  우리 새 우주선 새거로 나온데!

  

전 괜찮습니다 대신 부탁이 있습니다               큐타로가 유리에게 보내는 로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