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탐방/프라네테스

프라네테스 17화 "그래서 그는..."

by anyJ 2014. 2. 23.

기가르트는 화성에서 사귄 친구를 본적이 있냐고 누군가에게 질문받고 있었고

그 이를 본적이 오래되었다며 잡아떼고 있었다

찾는 이가 나가자 숨어있던 사람은 바로 나와 자신은 목성에 갈 생각이 없다고 한다

  

놓쳐 버렸습니다 혹시 오거든 이걸...              목성에 갈 생각이 없는거냐?

 

일요일 베가사의 신형 우주선을 구경하기로 해놓고 혼자 런닝 머신위에서 달리는 하치로타

타나베는 뭔가 다른 하치로타에게 위화감을 느끼지만 이내 평소처럼 대한다

하치로타는 자신이 우주비행사에 비해 지구력이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달리던 중이었다

  

17화 "그래서 그는..."                                     뭔가 다른 분위기에 놀란다

 

류시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타나베 류시는 이즈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하치로타는 복귀기념으로 친구들의 환영인사를 받고 있었다

그릐고 첸신이 목성탐사선인 "폰 브라운"호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유심히 듣고 있었다

왕복에 7년이나 걸리니 부모님은 그렇다치더라도 아무래도 애인이 있다면 힘들 것이란 이야기였다

  

너는 한달반만이지만 저쪽은 아닐지도             우리 산하를 제외하고도 천명넘게 뽑아

 

한편 보안청에서 하킴 마시미드를 만나 이야기를 하는 크레아 론도

요즘 실수가 잦아진 그녀는 담당에서 밀려났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폰 브라운"호의 엔진에 관련하여 토론을 하는 어느 집단 

그들은 개발담당인 "록 스미스"의 독단적 행동에 골치 아파하던차

상무로 막 부임한 그는 "돌프"를 그를 견제하고 버려질 역할을 추천한다

  

보안청은 오늘이 마지막일거에요                     그는 유능하지만 조화라는 걸 모르지요

 

첸신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우주선 출항을 준비하고 있었고 여기에 갑자기 크레아가 들어와 승무원체크를 한다

1년차나 하는 허드렛일이지만 그녀는 업무상 실수가 점점 잦아지는지 여기까지 좌천된 것이다

한편 데브리과에선 홍보과 과장이 부탁한 일을 리비가 맡아와 "노라"를 포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고

타나베는 하치로타에게 데이트를 제안한다

  

1년차도 안하는 실수를 하니 문제지...             호텔 스피카에서 일식행사해요

 

한편 록 스미스 박사는 하치로타의 아버지를 찾아서 데브리과로 오게된다

록 스미스의 엔진을 보고 감탄한 그는 스타를 본 듯 그를 반가워 하지만 이유를 듣곤 이내 풀 죽는다

하치로타의 아버지(호시노 고로)는 화성-지구간을 다섯 번이나 왕복한 유능한 기관장이었다

폰 브라운호의 자기유체 제어시스템의 안정을 위해선 그가 필요한데 도무지 찾을 수 없다고 한다

하치로타도 몇 년전에나 봤다고 대답하자 록 스미스 박사는 아쉽다는 듯 돌아간다

그가 나가자 테크노라사의 마스코트인 "노라" 거대 인형이 움직이고 머리를 연다!

  

그는 정말 우수한 기관장입니다                       여어~ 잘 있었냐? 바보 아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너희와 나는 시작점부터 다른거야                    내 지시로 일어난 일이니 기자회견 준비하게

  

제멋대로인 녀석에게 우주는 열려!                  나도 그런 인간일지도 몰라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