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네테스 18화 "데브리과, 최후의 날"

테크노라사는 폰 브라운호 엔진 폭발사고로 기업 이미지가 실추시키게 될 것을 우려 자회사를 이용하여

우주선 개발을 시키기로하고 거기에 우수한 인재를 보내기로 한다 그는 다름아닌 돌프였고

그 빈자리는 제 3사업부장인 "노만 슈하이머"이 제 2사업부장을 겸업하기로 했다

  

앞으로의 2사업부완 다를거야!                         쫒겨나는 뉘양스의 돌프 사업부장

 

노만 사업부장이 부임하자마자 처음 한 일은 데브리과를 해산시키는 것이다

수입없는 과는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이유이며 아무래도 지난 위성 회수사건의 응징인거 같다

  

18화 "데브리과, 최후의 날"                            그럼 이번이 마지막 임무가 되는 건가?

 

당장 직장이 사라질 위기지만 하치로타는 의외로 태평하다

같은 시간 크레아 론도와 하킴 아시미드는 근무 중 농땡이를 치고 있고

크레아는 지구로 내려가 결혼이나 할까 농담으로 이야기하지만

하킴은 자신의 조국인 마난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배고픈데 밥이나 먹으러 가자                          어차피 이전 부장 사람이라는 거지...

 

라비 계장(대리)는 신임 사업부장 앞에서 자신의 장기자랑(매번 연습하는 "쇼")을 보이고

이를 인정받아 총무과 과장으로서 자리를 보전 받는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도 슬슬 마지막 임무를 준비하며 아쉬워하는데

하치로타는 타나베의 채근에도 불구하고 EVA교본을 보고 있다

  

내가 총무과 과장을 시켜주겠네                      선배는 지금 EVA가 중요해요?

 

라비는 승진의 기쁜소식을 아이들에게 전하지만 라비의 아이들은 지구는 누가 지키냐며 의아해 한다

입원하며 요양하는 기가르트와 통화하는 하킴 아시미드 그는 기가르트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한다

  

데브리를 안 주으면 누가 지구를 지켜?            선생님 저는 보안청을...

 

크레아는 관제과원과 실랑이를 벌이는 타나베를 보게 되고 그녀에게 위를 변하기 위해선 정상적인 방법은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이어스 과장(대리)는 데브리과를 지킬수 없어서 모두에게 미안해한다

  

직접 사업부장님께 이야기하게 해주세요         미안하다 내가 무능해서

 

마지막 임무를 떠나는 토이박스2 그 아쉬움을 달래고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그런데 조난 신호가 잡히고 우주선을 구조하기로 마지막 미션을 바꾼다

  

라비는 왠일로 같이 가는 거야?                       이번이 마지막 임무니까 함께 해야지...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연합의 기뢰를 취재하고 있었지                      토이박스를 멈추게 할 순 없어!

  

결국 사업부장의 지시를 무시한다                    타나베 나 회사를 그만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