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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프라네테스

프라네테스 20화 "마치 꿈처럼"

by anyJ 2014. 2. 26.

엄청난 스피드로 EVA임무를 수행하는 하치로타

EVA 채점관들도 이론에서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메꿀 것이라며 감탄한다

  

폰브라운호는 이것 이상을 원한다고!               EVA 심사는 독보적이군요

 

타나베가 입사한지 어느새 1년 신입사원을 환영하기 위해 데브리과도 준비가 한창이다

하치로타를 대신할 EVA요원이다

  

20화 "결단력 없는"                                         작년엔 신입이 없는 줄 알았거든...

 

타나베의 뒤를 이어 이윽고 진짜 신입이 들어오고 계장과 과장의 환영을 받으며 들어온 신입은

다름아닌 크레아 론도였다 다들 관제과에서 인사가 온거라 생각하지만 아니었다

그녀는 (크레아는 반과라 부르던) 데브리과로 좌천당한거다

  

추락하는 것엔 날개가 있다고 하지만...           크레아를 맞이하는 타나베는 맘이 복잡하다

 

2차시험을 얼마 앞두고 청소부원과 뭔가를 주는 하킴 아시미드 2차 시험은 다름아닌

조별평가로 한명의 탈락시 전원 탈락인 모듈시험이다

그들은 10일간 함께 생활하며 폰 브라운호에서 기본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폰브라운호 프라모델을 완성시켜야 한다

  

뭔가를 주는 하킴 아시미드                             폰 브라운호 모델을 완성시키라고?

 

크레아 론도와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기 위해서 이것저것 신경써주는 타나베

하지만 크레아 론도는 동정은 필요없다며 매정하기만 하다

한편 모듈시험에 돌입한 하치로타 조원들은 순조롭게 임무를 수행중이다

  

저.. 저기 // 동정 따윈 필요없어요!                 우주비행사 시험에 자주 나오는 장면이다

 

모듈에 들어가 외부와 단절된 상황에서 연락할 방법은 당연히 없지만 1차 시험 합격후로 타나베에게 연락을 하지 않자

하치로타의 소식이 궁금한 타나베는 기가르트에게 연락을 걸게 되지만 하치로타는 아무에게도 소식을 전하지 않았고

기가르트는 하치로타의 매정함에 안타까워한다

  

엔진에 대해 연구 중인 록 스미스                    선생님에게도 연락을 안 줬군요

 

드디어 마지막 날 5시간을 남기고 여유롭게 프라모델의 조립을 마쳤다

너무 쉬운 시험이라고 생각하는 찰나! 갑자기 모듈이 비상전원으로 바뀌고 당황하지만 이내

각자 생명유지장치와 전원을 살피는데...

  

이거 너무 쉬운거 아냐?                                  드디어 시작이군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산소가 모자르게 될거라고?                             첸신은 결국 폭주하고 만다

  

그때가 되면 내가 한명을 죽일거야                  통과했구나 하킴 아시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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