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탐방/프라네테스

프라네테스 22화 "폭로"

by anyJ 2014. 2. 28.

하킴 아시미드가 우주방위전선임을 기가르트에게 알리는 우주보안청

기가르트는 대답할 기운도 없는 듯 숨가쁘게 이야기를 듣기만하고

어째서 자신이 하킴에게 별명을 붙여주지 못했는지 아쉬워한다

  

왜 하킴에게 별명을 못 붙였을까                     22화 "폭로"

 

하치로타가 던진 말이 첸신의 마음을 계속 괴롭히고 있는지

첸신은 기장의 판단으로 달에서 ISPV-7으로 돌아가는 여객선 파일럿에서 화물선 부조종사로 교체가 된다

같은 시간 휘는 멍하게 있는 타나베를 위해 하치로타의 소식을 듣기위해 돌프에게 와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돌프의 모습이 테크노라에 있을 때보다 훨씬 즐거워보인다

  

자네 요즘 이상해 당분간 좀 쉬게나                 3차 수험자는 기본적으로 외부와 연락 차단

 

우연히 첸신과 만난 크레아 론도는 첸신과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크레아 론도의 비꼼에 첸신이 화를 내려는 찰나 궤도보안청에서 갑자기 크레아 론도를 연행한다

이유는 하킴 아시미드... 라고 만 이야기한다

  

나? 원래 너 되게 싫어했는데?                         굉장히 침착하게 대응하는 크레아

 

한편 달의 데브리과 일을 한달간 돕기 위해 파견된 데브리과 수뇌부?!는 달 데브리과에 열렬한 환영을 받는다

하킴건 때문에 취조실에서 취조를 받고 나온 하치로타는 연행되가는 크레아 론도를 보고 도움을 주려하지만

크레아 론도는 자신이 하킴의 여자이기 때문에 조사받는 거라며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데브리과는 여기나 저기나 같다                       내가 하킴 아시미드의 여자이기 때문이겠지

 

결국 인간은 혼자라면서 다시 어둠의 늪으로 빠지는 하치로타 발걸음은 달에 있는 타나베의 집으로 향하지만

타나베의 문 앞에서 옆방의 타로보를 만나고 그는 생활 여건이 어려워 지난 엔진 사고로 죽은 나머지 맴버의 유품을 팔고 있었다

  

그래 어차피 인간은 혼자야...                         유품을 팔고 있다라... 그래 인간이 뭐 그렇지

 

한편 높으신 분들의 일정에 맞추기 위해 엔진 작업속도에 박차를 가하는 고로

록스미스와 이야기중에 기가르트를 만났던 때부터 쓰던 장비의 나사가 갑자기 떨어지고

같은 시간 노노는 지구를 보며 기가르트가 맡긴 사진기를 꼭 쥐고 있었다

  

기가르트와 막 만난 시점이었지                       하염없이 지구를 바라보는 노노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최초의 지구 밖 평의회입니다!                         우리의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군

  

기가르트의 영상을 본 하치로타                       타나베 너는 알고 있었구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