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네테스 19화 "끝은 언제나"

지난 화에서 우주기뢰를 제거하여 언론에 주목을 받고 정의의 데브리원들로 한번 더 주목받자

데브리과 해산은 어물쩍 없는 일이 되어 다시 업무로 복귀한 데브리과

하지만 하치로타는 그와 상관없이 이미 퇴사한 상태다

  

지난번에 ISPV-7을 구한 팀입니다                  하치는 정말 그만두었네 아쉬워라...

 

목성 탐사선 폰 브라운호의 승무원을 뽑기위해 파푸아뉴기니에서 시험을 개최한다

응시자는 무려 2만명에 시험에 합격할 사람은 18명밖에 안된다

퇴사한 하치로타는 이곳에 응시한 것이다

  

19화 "끝은 언제나"                                        첸신도 사내 응모자를 통과했다

 

첸신과 하치로타는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타나베에게 연락을 하냐는 말에 하치마키는 아직 못했다고 한다

한편 류시에게 신세한탄을 하던 타나베에게 류시는 그렇게 제멋대로인 사람과 헤어지라고 충고한다

  

요즘 너 분위기가 이상해서 말이야                  나 첸신씨는 포기했어 7년이라니 너무해

 

테크노라사와 일한 기억이 있는 록 스미스는 유능한 인재인 돌프가 오자

너무 유능해서 쫒겨난게 아닌가 이미 눈치를 챈거 같다

한편 하치로타의 우주 동료들은 그가 아무말도 없이 간 것을 서운해하고

그가 승무원 시험을 통과하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이 이야기를 건너 들은 타나베는 걱정이 한층 더 깊어진다

  

너무 우수해서 쫒겨난건가요?                          하치마키는 통과하지 못 할거야

 

첸신은 이미 사내공모를 통과하여 1차 최종시험만 합격하면 2차 시험을 칠수 있지만

하치로타는 1차 기초시험부터 수행한다

  

체력시험은 당연히 보는 것이다                       이론시험도 보는 시험항목 중 하나

 

또 다른 시험을 준비하는 하치로타에게 갑자기 질문을 던지는 기자

블루더 통신의 하워드라고 소개한 기자는 인류는 지구의 문제를 해결도 못하면서 목성에 가야하냐는 질문을 던지지만

하치로타는 내 알바 아니라는 듯 다시 시험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폰브라운호 엔진사고로 몇 명이 죽은지 알고 있습니까?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나도 무직자신세다 호시노                              목성에는 구조요원이 없습니다 지구에서도 죽으면 곤란하죠

  

사고자를 무시한 하치로타                              나는 이게 아니면 안돼! 다 필요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