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네테스 21화 "텐덤 미러"

데브리과는 폰 브라운호 사고로 인해 늘어난 데브리 처리하기 위해 달로 이동하기로 하고

휘의 흡연석을 밖으로 옮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의장의 둘째 아들 코린이 등장한다 다름이 아니라 토이박스2를 타고 달로 같이 가겠다는 것

지금은 대학 졸업후 연합의 개발감사부에서 일하고 있다

저번과는 다르게 이번엔 일 때문에 가는 것이다

  

더 이상 분해하면 힘들어요                              21화 "텐덤 미러"

 

2차시험을 통과한 이들은 반년간 폰브라운의 모든 것을 체험하며 시험을 보게 된다

그들에겐 레벨 6카드를 받고 폰브라운호의 94%의 문을 열수 있게 되고 정식 승무원이 되면

레벨8카드를 받고 폰브라운의 모든 곳을 열 수 있게 된다

  

여러분들은 아직 레벨 6입니다만...                 여기저기 록스미스가 직접 소개한다

 

텐덤 미러 엔진에 들어오자 하치로타는 감회에 젖고 텐덤미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데

순간 미러속의 자신이 웃자 하치로타는 깜짝 놀란다

한편 코린과 출항을 하기위해 제 3사업부장 겸임이 나와 인사를 나누는 데

유리가 타나베에게 시험장의 전화번호라며 타네베에게 건내준다

하지만 타나베는 일단 일이 먼저라고 주머니에 전화번호를 넣는다

  

감회가 남다른 하치로타                                  애완동물로 협박을 좀 했죠

 

하치로타는 늦은 밤 침대에 눕지도 못하고 이불을 뒤집어 쓴 체 앉아있고

이전 공간상실증때처럼 내면의 어두운 하치로타가 등장해 하치로타에게 물음을 던진다

하지만 하치로타는 폰브라운호에 타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그의 대답을 들은 내면의 하치로타는 다음을 기악하며 사라진다

  

너 지금 후회하고 있는거 아니냐?                    몇 번이든 와라

 

한편 하킴은 누군가가 남긴 가방을 회수하고 있었고

같은 시간 기가르트는 노노에게 부탁해 영상을 하나 찍고 있었다 수신인 하치로타이다

  

이젠 가방만 보면 폭탄인거 같다                      촬영을 시작해줘 아르테미스

 

무슨 일이 있어도 폰브라운을 타겠다는 하치로타에게 하킴 아시미드는 목성으로 가는 것이

모든 인류의 의지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어차피 선진국들의 손에 떨어지는게 많기 때문에

목성에 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치로타의 입장은 전혀 바뀐 것이 없다

  

거대한 계획에 소수의 의견은 묵살되지            미안하다 내가 괜한 소릴 했군

 

텐덤 미러에서 갑자기 싸우는 두명의 지원자

하치로타와 하킴 아시미드는 탈락자가 생겨 좋다고 그들을 방관하지만

둘 중 한명이 위험한 무기를 들자 하치로타는 득달같이 그 남자를 차버린다

  

방관하던 하치로타가 갑자기 뛰어든다             내가 탈 우주선을 이런 무기로 망가뜨리지마!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용건이 뭐야? 나는 나 너는 너잖아?                 타나베와 크레아 론도의 대립

  

어디까지나 우주방위전선의 짓인거지              하킴이 바로 우주방위전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