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정규 3집] 둘째날 티저 사진 분석과 콘셉트 예상

# 본 게시물은 본의 아니게 f(x)의 3집 콘셉트를 스포일러 할 수도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본 게시물은 dcinside의 f(x) 갤러리의 복수의 게시물에서 정보를 얻었음을 밝힙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fx)

 

 

f(x)의 티저가 공개된 어제 무려 14시간 가까이 팬들을 안달 복달하게 만든 f(x)티저 그림이

 

오늘은! f(x)의 엉뚱소녀! 설리!의 티저사진이 어김없이 09시부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설리의 사진을 보니 어제 추측했던 콘셉트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름을 알 수 있는데요

 

전체적인 맥락은 변화가 없습니다.

 

어제의 해석에서 자료가 추가됨에 따라 오히려 보강이 된 꼴인데요

[괴짜생각/아님말고] - [f(x) 정규 3집] 첫째날 티저 사진 분석과 콘셉트 예상

 

전체적인 콘셉트는 "턱시도 고양이가 붉은 빛(레이저 포인트)를 향해 달려드는 것 같은 맹목적이지만 잡히지 않는 사랑"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다만 조금 달라진 것이라면 어제의 크리스탈은 잡히지 않는 사랑에 화를 내는 거친 고양이의 모습을 고스 룩으로 나타냈다면

 

오늘 공개된 설리의 모습은 잡히지 않는 사랑에 그리워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고스 룩을 통해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사랑?  난 잘 몰라? "하는 엉뚱한 소녀 역할을 하던 설리에겐 큰 변신인 셈이지요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f(x) 1집 리뷰-10-] 4. 다음 f(x)를 1집 Repackage 앨범인 “Hot Summer”에 연속되게 맴버들의 캐릭터를 풀이하라.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f(x) 2집 리뷰 –09-] STOP. 마치 소설 속의 인물들처럼

 

[첫번째 티저 사진 사랑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번째 티저 사진 평범하게 바라보고 있지만 헝크러진 머리가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음을 보인다]

 

[세번째 티저 사진 왠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모습이다]

 

[네번째 티저 사진 한바탕 감정의 소용돌이가 지나쳤지만 여전히 그대로이다]

어제에 이어서 맴버들의 콘셉트가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티를 내기도 했고 팬들이여만 알 수 있는 정보도 섞여있었습니다만

 

아트 필름 혹은 타이틀곡을 들어본다면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더욱 명확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가;;;

하트 안대를 한 설리에 대한 의견은 사랑을 잊지 못하는 상태이자

 

맹목적으로 달려들어 이성과 감성(양눈)중 하나가 가려진체 사랑을 향하는 모습을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섯번쨰 티저 사진 마치 인형처럼 생동감 없이 누워있다 아마도 이별의 순간이 아닐까?]

 

[여섯번쨰 티저 사진 크리스탈의 티저에서 본 듯 한 니트를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곱번쨰 티저 사진 일방적인 사랑은 외로움만 남길 뿐이다]

 

[여덟번째 티저 완벽한 고스 룩을 선보이는 설리 하얀 머리띠가 예쁘다]

 

 

[아홉번째 티저 사진 괴로운듯 두려워 보이기도 하다]

 

[열번쨰 티저 사진 전날 공개한 크리스탈의 콘셉트와 상당히 유사하다]

 

[열한번째 티저 사진 설리의 고정콘셉트인 모자가 나왔지만 야구모자는 아니다]

 

[열두번째 티저 사진 점점 익숙한 배경과 복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열세번째 티저 사진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하얀 조명(?)을 들고 있는 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