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은 서양의 풍습으로 그 유래는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삼하인 축제에서 내려져왔다고 합니다. 이날은 아이들은 귀신분장으로 집집마다 과자를 얻으러 다니며 어른들은 역사적으로 유명인물을 코스튬 하는 날이지요.
국내에서는 어느 순간 침입해 일종의 코스튬 파티로 사람들이 즐기는 노는 문화입니다.
심슨 가족은 미국사회에 대한 풍자로 전통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의 애니메이션인데요. 단순한 캐릭터의 디자인으로 인해 코스튬을 해도 외형을 비슷하게 바꾸지 않는 이상은 알아보기 쉽지 않지요. 그렇게 때문에 은근슬쩍 코스튬하기 좋습니다.
그 중 심슨 가족의 가장이자 다양한 기믹을 갖추고 있는 호머 심슨의 코스튬을 정리하였습니다.
[심슨가족의 가장 기본적인 코스튬이다. 일명 기본무장]
[04화 오프닝에서 카우치 레이싱 코스튬]
[09화 오프닝에서 트로피? 코스튬]
[04화에서 어릴 적 호머의 코스튬]
[시즌 24에서 자주 나온 환자 코스튬]
[05화 호머의 볼링 동호회 코스튬]
[05화 호머의 볼링 동호회 코스튬은 상의만 입으며 볼링화는 기본이다.]
[05화에서 나온 호머의 출근 복장 똑같지만 넥타이가 포인트이다.]
[06화 호머의 꿈에서 입고나온 야구선수 코스튬 야구배트에 도넛을 끼는 게 포인트]
[06화에서 나온 코스튬 전체 모습 야구 장비를 모두 챙긴 복장이다.]
[06화에서 찰리 브라운을 패러디한 호머]
[06화에서 복장은 기본무장에 스워터?를 걸친 모습 I-패드의 패러디인 마이패드를 얻은 호머]
[06화에서 아침 먹는 복장, 잠옷에 목욕 가운을 걸친 모습]
[07화 힙스터에 물들기 시작한 호머심슨]
[07화 힙스터 스타일이 완성된 호머 심슨 포인트는 체인 지갑]
[08화에서 봉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유년시절 호머 심슨]
[09화에서 패닉에 빠진 남자 휴게실에서 식판을 갑옷삼아 몸을 보호하는 호머 심슨]
[09화에서 추운 날 무스탕을 껴입는 호머 심슨]
[09화 잠옷을 입은 호머와 심슨 일가, 잠옷을 입을 땐 기본적으로 맨발인 호머]
[11화 폭풍우 치는 상황에서 입은 우비 겉옷과 장화]
[11화 정장에 넥타이만 제거한 모습]
[11화 마지랑 페어로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호머]
[12화 팬티 차림의 호머 포인트는 옆 엉덩이에 난 구멍]
[12화에서 마지에게 용서를 구하는 호머 턱시도에 연미복이다.]
[13화에서 잠옷에 안경을 쓰고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호머]
[14화 승부 선글라스를 쓴 호머 심슨]
[14화에서 에이브 심슨을 동성애자로 착각하고 무지개 조끼를 입은 호머]
[15화 아침에 네드의 집에 방문해서 아침을 얻어먹는 호머 06화보다 복장이 더 가볍다.]
[15화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눈을 다친 호머의 안대 패션]
[15화에서 직장에서 안대를 쓰고 편안하게 땡땡이치는 호머]
[16화에서는 수자의 음악을 멋지게 지휘한다.]
[17화에서 퇴근 후 마지와 데이트를 가기 위해 챙겨 입은 모습 넥타이 색이 다르다.]
[17화에서 기울어진 집 문을 수리하는 호머]
[17화에서 위 상황에서 장면이 전환되자 색이 변한 공구치마]
[18화에서 마지와 결혼식을 앞둔 총각시절 호머의 모습]
[18화에서 교회 집사가 된 호머, 기본 양복차림에 쑥색 넥타이와 십자가 배지가 포인트다.]
[20화에서 샤워 수건을 두른 모습]
[20화에서 대머리가 되자 화가모를 쓴 호머]
[20화에서 호머의 머리에 모의 가발을 올린 모습]
[20화에서 위 상황에서 내려온 모습]
[20화에서 머리를 숨기기 위해 직장에서도 야구 모자를 쓴 모습]
[20화에서 마지에게 대머리 사실을 알리는 호머, 키파를 쓴 모습]
[21화에서 복권에 당첨되어 파티하다 말고 없어진 칼을 찾으러 가는 모습]
[21화에서 칼을 찾으러 추운지방으로 이동한 호머 급하게 옷을 샀다.]
[21화에서 가족 풀장을 즐기기 위해 수영복을 입은 호머]
[21화에서 개인 수영장으로 만든 반으로 쪼갠 드럼통이 낀 호머]
[22화에서 마지에게 이벤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호머 회색 롱코트를 입었다.]
원자력 발전소 안전 관리자에 키는 180cm가 넘는 위너 그리고 외관은 얼핏 부르스 윌리스와 닮은 호머 심슨 그는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바보스러움 뒤에도 가족을 사랑하고 지키려는 아버지의 모습이 있어 모두가 좋아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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