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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J's blog1450

박주영 선수의 아스날 입단을 축하합니다!! 박주영 선수의 아스날 입단이 거의 확정적으로 다가온 어제 저녁 저는 혼자서 아스날 홈페이지를 쓸쓸히 새로 고침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오늘 아침이 되서야 그 소식을 받아 들고 다시 아스날 트위터에 팔로우를 환호작약 했습니다 [갑자기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린 혼다 (26세, 축구선수)] 일본 언론에선 혼다 대신 박주영을 갖다가 쓴다고 이야기하는데 벵거감독이 (혼다영입에 대해)NO라고 분명히 의사표현을 했으므로 넘어가도록 합시다 청소년 대표팀시절부터 박주영선수의 팬이었던지라 EPL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단인 Arsenal에 입단 하게 되다니... 흐흑... 제가 안울려고 했는데 엉엉 그것도 대한민국 팀 주장이 말입니다!! 각설하고 박주영 선수의 아스날 입성을 다시한번 더 축하드리는 바이며 저의 작은 걱정을 풀.. 2011. 8. 31.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리뷰 완결!! 길고 길었던 나디아의 이야기가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약 1년 반동안 나디아를 읽어주셨던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사실 아무도 없어) M87에서 온 아틀란티스인들은 울트라맨의 고향에서 온 모양입니다 숟가락을 쥐어준다면 나디아도 거대화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히트가이 J도 백업이 끝났습니다 어휴 정말 긴 백업기간이었습니다 이제 곧 개강입니다 저도 다시 학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그런 고로 학기중의 이 블로그의 운영 계획을 대략 말씀드리면 일단 정해놓은 전설의 용사 다간에 대한 리뷰는 다음 방학으로 미루겠습니다 학기중에 접속 빈도가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에 블로그 디자인 업그래이드 (사실 생각도 안하고 있지만) 혹은 괴짜 생각 중심의 업글을 할 예정입니다 방학때 열심히 한 당신 쉬어라(?) 방명록이나 댓글로.. 2011. 8. 29.
[캐릭터] 본편의 주인공 쟝과 나디아입니다!!! 오른쪽의 검은 머리 소녀가 나디아 그리고 혼나는 듯한 모션을 취하는 것이 쟝입니다 둘다 15세의 소년 소녀로서 아주 상반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쟝은 과학의 지상주의자이고 나디아는 현대 과학문물에 혐오를 갖고있습니다 또한 쟝은 건강을 위해서 육식을 해야한다는 주의지만 나디아는 반 채식주의자입니다 [뭐? 달걀은 괜찮아?] 나디아의 엇 나간듯한 행동과 성격은 불우한 어린시절 때문으로 설명합니다 사랑의 형태는 쟝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일단 친구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왠지 모르지만 신경쓰여서 나중에 쟝에게 뭐라하는 사람(아빠)에게 화내다가 아빠에게 맞고 나디아가 힘들고 지칠때마다 이미 첫 등장 부터 민폐였지만 쟝에게 많이 의지하기도 하죠 변함없는 쟝의 정성에 감동한 나디아는 극의 후반부로 갈수록 아주 눈꼴시리도록 .. 2011. 8. 29.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39화 "별을 계승하는 자" 쟝에게 나디아와 네오를 쏘라고 부탁한 네모선장 하지만 쟝은 결국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다 39화 "별을 계승하는 자" 죄송해요 못쏘겠어요 나디아의 의식은 없어 나디아와 네오의 의식을 지운 가고일은 둘에게 형집행을 명하고 네모선장은 또 다시 총을 맞는다 에레크트라는 뉴 노틸러스호에 연락해서 주포를 60도 빗겨 쏴달라 부탁한다 탕탕탕 총은 무서워↑ 60도 빗겨 쏘라고요? 선장님이 죽어요!! 가고일은 자신의 자식들의 손에 죽는 것을 행복이라 여기라 말하며 네오를 (사이보그로) 여태 살린 것도 과학의 힘이라고 자만에 빠져있던 그 순간 뉴 노틸러스호에서 쏜 광선이 보좌의 방 상단에 맞는다 파이팅 메카노이드?! 주포의 빛!! 이게 왠 난리야 광선은 네오황제의 제어장치에 명중하고 네오는 제 정신을 차리고 레드노아의 기.. 2011. 8. 29.
Heat Guy J 08화 "진동 -형제-" 다이스케는 형에게 특무과에 지원을 늘려달라며 항의하고 있었다 격렬한 항의 끝에 다이스케의 형인 슌 아우로라는 피아에게 물을 갖다가 달라고 한다 에잇!! 짜증난단 말이야!!! 형에게 날리는 주먹 슌 아우로라의 운명은? 피아 물 좀 갖다줘 많이 슌아우로라는 바닥에 쓰러져있는 다이스케에게 피아가 갖고운 물을 뿌린다 물을 뿌리는 겁니다 이거 다 치우고 가라 08화 "響 -BROTHER" 패배의 다이스케 형제 싸움에서 패배한 다이스케는 쿄코의 보고서 제출 요청을 뒤로한 체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산책?을 나간다 산책도중 한 남자가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여 린치를 당하는 장면을 본다 보고서 내주세요 돈이나 내놓으라고!! 포스는 세계최강.jpg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jpg 마침 잘되었다고 생각했는지 다이스케는 남자를 공격.. 2011. 8. 29.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38화 리뷰 완료!! 이번 에피소드는 아이캐치 부분이 없습니다 제가 임의로 나눈 것이지요 에피소드의 반 부분을 지나가면서 38화를 보면서 아이케치가 나올만한 부분으로 제가 편집한겁니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본문이 굉장히 짧아졌군요 ㄷㄷㄷㄷ 하지만 앞의 부분은 액션신이 많고 뒷부분은 대부분 가고일의 궤변 퍼레이드임으로 신경 안쓰셔도 될것같습니다(?) 가고일의 대사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굉장히 악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반할수 없는 말들이 많습니다 저도 이제 어른인가 봅니다 (고길동씨는 오늘도 둘리에게 시달리겠지 암... 그럴거야) 하지만 그게 궤변이고 악한걸 인지를 하고 있으므로 역시 만화에서의 악은 잘대 악인가 봅니다 그럼 오는 월요일에 마! 지! 막! 화로 뵙겠습니다 2011. 8. 25.
[캐릭터] 없으면 허전한 그랑디스 3인방입니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그랑디스 3인방입니다 노틸러스 호와 장 일행을 수차례 위기에서 구하기도 하고 쟝과 나디아의 자아 형성과 연애 상담 그리고 과학기술 이론 해설 및 조언 운송수단 제공자 및 보호자 겸 마리의 놀이터 어른의 허술함을 보여주는 아주 다양한 모습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이지요 먼저 그랑디스는 매력을 가진 아가씨임이 분명하나 어째서인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들에겐 영 관심이 없고 마성의 매력, 자신에게 무관심 남성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네모선장의 예가 그런것이지만) 헨슨과 센슨은 쟝의 연애 상담자로서 나서기는 하지만 자신들도 잘 해내지 못합니다 특히나 헨슨은 수차례 자신은 여성보단 기계가 맘이 편하다면서도 에레크트라에 대한 관심은 감추지 않지요 .. 2011. 8. 25.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38화 "우주로..." 레드노아와 결전에 나서는 뉴노틸러스호 38화 "우주로..." 가랏! 뉴 노틸러스호! 몸통 박치기!! 엔진은 같아도 크기 차이로 인해 내상을 입혀야 겠다고 판단한 뉴노틸러스호는 레드노아로 돌진하지만 레드노아의 방어막 때문에 손상을 입고 고전한다 하지만 노틸러스호도 방어막을 전개하며 다시 돌진을 시도한다 어마어마한 방어막 튕겨나간 뉴 노틸러스 그럼 우리도 방어막이다 결국 방어막을 뚫고 레드노아 안으로 그라탱을 집어넣은 뉴 노틸러스호 하지만 가고일은 우주로 가서 노틸러스와 싸울 것이라며 레드노아를 우주로 올린다 방어막을 깼다!!! 그라탱 투입!! 상관없어 우주로 가 가고일은 위성 루시퍼를 이용하여 바벨의 빛으로 뉴노틸러스호를 격침 시킬 생각이다 우주로 나왔다 뉴노틸러스 정조준 그라탱은?! 뒷줄거리 4그림 요약.. 2011. 8. 25.
Heat Guy J 07화 "원수 -순환-" 다이스케가 어릴적 아버지에게 부적이라면서 은색 탄환 팬던트를 받는다 "남자는 언젠가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온다 다이스케, 너는 남자다 그때를 위해....." -아버지- 이것이 승리의 열쇠!! 무지하게 커보인다 아버지는 이렇게 생기셨다 신장의 차가 엄청나다 강가에서 회상에 잠긴 다이스케.. 그것도 잠시 형제의 원수를 갚겠다며 괴한에게 습격당하는데 07화 "仇 -CIRCULATION-" 엄청 작아졌다.... 아버지의 유언?!? 칼을 들고 덤빈다 다이스케는 지난 2화에서 폭탄운송을 호위하던 짐승얼굴의 사내임을 기억해 낸다 너는 누구냐??!?? 2화때 덤비던 놈.. 네이팜 탄에 희생된 동료 아놔... 너 이놈 그의 칼놀림을 피하던 다이스케는 자신의 부적인 탄환 팬던트가 끊어지자 시선을 빼앗기고 늑대얼굴의 .. 2011. 8. 25.
Heat Guy J 06화 "욕구 -돈-" 바쁜 현대인들 무언가를 읽으면서 걷고 있고 그들을 유혹하는 광고가 있다 작은 자산으로 큰 이익을 얻을수 있다는 증권회사의 광고였다 컴퍼니 비타의 한 건물 그곳에서는 비타 8인의 회의가 있다 작은 돈으로 큰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만이 필요할 뿐이다 여러 가지 사업을 벌여 회사의 이익을 추구하는 컴퍼니 비타의 사업내역이긴 하지만 결국은 마피아 일당인 그들은 뱀파이어의 제안에 귀가 솔깃 할 수밖에 없었다 "왕창 돈 벌게 해주지 이걸로 말야" -크레아 레오넬리- 크레아가 내민 것은 다름아닌 토마토였다 꽤 건실한 사업계획이었지만 역시나 쉽게 돈번다는데 손 안댈놈들은 없다 비타 8인 회의에서 무엇을 들은건지 마우로는 뱀파이어의 방식에 찬성을 할 수 없는 모양이다 하지만 크레아 자신의 방식대로 돈을 벌겠다며.. 201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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