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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프라네테스

프라네테스 24화 "사랑"

by anyJ 2014. 3. 2.

상황은 변하는 게 없었고 모든 것이 우주방위전선의 계획대로였다

지구 평의회에서는 이를 두고 어찌해야 할지 고민에 빠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 상황에서 하치로타는 하킴을 보고 뒤에서 총을 겨누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21화 "사랑"                                                    만나고 싶었다 하킴

 

감금된 휘와 유리는 휘가 라이터로 줄을 끊으면서 탈출을 준비하고 어디론가 향하려고 한다

통신은 되지 않고 폰브라운이 달 스테이션으로 떨어지려 하자 첸신은 자신들의 배를 이용해서라도 폰브라운호를 밀어내려고 한다

  

배로 어떻게든 밀어내야지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하치로타를 찾아 해메던 타나베는 우연치 않게 크레아를 만난다

크레아는 다리에 부상을 입어 출혈이 있는 상태였다

  

시체를 보고 놀라는 타나베                             크레아를 우연히 발견하고 놀란다

 

우주방위전선은 연합의 최고평의회원들에게 최후의 통보를 하고

하킴은 하치로타의 총을 쳐내면서 둘의 육탄전이 시작된다

하킴은 달 스테이션의 12만보다 더욱 많은 사람이 지구에서 아사, 병으로 사라지고 있으며

지구에서의 희생으로 그들이 살아가고 있고 선진국들은 우주개발의 이익을 독점한다며

하치로타에게 울분을 토하고 있었다

  

저희가 요구하는 사항은 간단합니다                지구에서 희생당한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는 건가!

 

크레아를 구명포트로 옮겨 상처를 치료해준 타나베 하지만 이내 폭발과 함께

기압이 떨어지며 구명포트는 달로 사출된다

   

나따윈 내 버려 둬 // 그럴순 없어요                선배... 다시 만날수 있겠죠?

 

궤도회귀 한계면까지 내려온 폰브라운호 모두가 포기한 찰나

거짓말 같이 폰브라운호의 엔진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최고평의회에서 테러리스트와 합상한 것이다

   

이 테러는 우리가 모르는 선에서 시작해서 우리가 모르는 선에서 끝난 겁니다

 

한편 하킴과 하치로타의 싸움은 하치로타가 총을 잡으며 끝이 난 것 같다

   

모든 것을 꼭 정복해야 속이 시원하냐?             그래! 그 눈이다 방해물을 아무렇지 않게 없애는!

 

뒷줄거리 4그림 요약

  

테러는 진압했다                                             돌프도 무사히 실려간다

  

날 버려 난 이미 각오 했다고                           저 산소만 있어면 나는 살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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