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브라운호의 선발 승무원들을 언론에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
하지만 하치로타는 그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목성에 가는 기분이나 걱정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하치로타는 자신이 어딜 가는지 잘 모르겠다는 듯 대답한다
이상 18명이 폰브라운 호의 승무원입니다 25화 "방황하는 자"
반년간의 시험이 끝나고 모처럼만의 휴가 하치로타는 아버지인 고로와 같이 휴가를 보내지 않고
어디론가 먼저 사라진 상태이다.
한편 갈릴레이의 개발부로 보이는 곳에선 테크노라로 정보를 전송하지 않고
갈릴레이의 서버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아버지도 내팽겨치고 어딜 간거야? 이러면 돌프 사장님 밖에 모르잖아?
하치로타는 휴가 첫날부터 구조된 이튿날까지 목성용 개량형 우주복을 입고 달을 하염없이 걷고 있었다
이에 심각성을 느낀 고로는 하치로타와 함께 지구에 내려가 휴가를 보내기로 한다
그 이야기를 돌프를 통해 전해들은 록스미스는 고로가 자리에 없자 아쉬워하고
이내 돌프는 록스미스에게 긴히 할말이 있다고 방으로 부른다
어서 돌아갑시다 // 돌아가? 어디로? 그건 그렇게 긴히 할 말이 있습니다
ISPV-7에서 지구로 내려갈 우주선을 1시간 기다리게 된 호시노 부자
하치로타는 테크노라의 위치를 묻는 승객의 이야기를 듣고
데브리과 사무실로 내려오고 우연히 타나베의 유언장 봉투를 보게 된다
이거 1시간이나 기다리라고? 타나베 녀석 아직도 이 자리 쓰나?
그때 라비와 마이어스가 하치로타를 반갑게 맞이하며 들어오고
타나베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테크노라사를 그만 두었다고 알리고
라비는 택배 주소부를 뜯어 하치로타에게 한번 타나베를 만나보라고 권한다
어... 타나베는 그만뒀어 타나베가 사는 곳은 훗카이도
뒷줄거리 4그림 요약
타나베의 유언장을 보고 놀란다! 하치로타와 사람들을 이어준 건 아이였다
산소부족으로 인한 신경손상이래요... 너를 다시 만나고 나는 깨달은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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