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탐방/프라네테스

프라네테스 26화 "그리고 다시 만난 날" (完)

by anyJ 2014. 3. 2.

지구에서 휴가를 보낸 하치로타는 예전의 모습을 많이 찾은거 같다

목성으로 가기위해 지구와 달간의 시험항행을 계속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하치로타

그리고 타나베는 우주에서 하치로타를 만나기 위해 지구에서 열심히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

  

표정이 돌아온 하치로타                                  의사선생님도 괜찮다고 했어요

 

첸신과 헤어진지 1년만에 크레아의 면회를 가기위해 다시 만난 하치로타

어색함도 잠시 첸신과 하치로타도 뭐라 할 것도 없이 다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눈다

감옥에서 만난 크레아는 에르타니카어를 배워 석방된 뒤에

선진국들의 지식을 번역하여 에르타니카에 나눠주고 싶다고 한다

아무래도 크레아는 모두와 연결되고 싶었던 것이다

  

26화 "그리고 다시 만난 날"                            에르타니카어를 배우고 있어

 

달에서 표류하던날 타나베는 평소 자신의 믿음대로 크레아의 산소탱크를 건들이지 않았고

자신은 산소가 없어 괴로움에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크레아도 그대로 죽음을 결심했지만 마침 지나가는 셔틀버스에 구조신호를 낸다

그렇게 그들은 구조받은 것이다

타나베를 그렇게 싫어했던 크레아지만 자신을 버리지 않았던 타나베를 결국 구했고

그렇게 그녀와 크레아가 연결된 것이라 첸신은 이야기하고 하치로타는 크게 공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나도 얼마전에 깨달은 건데 우주란건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는 것이더라고

 

한편 돌프는 테크노라사에서 다시 복직과 동시에 상무의 직책을 주려하지만 돌프는 제안을 거절하고

"갈릴레오 개발"의 독립을 선언한다

휘는 이런 이야기를 라비와 마이어스에게 전해 듣고 박장대소 한다

  

말 잘듣는 개와 들판의 늑대라...                     록스미스 박사까지 포섭했다는데?

 

아버지와 함께 기가르트의 성묘를 하는 호시노 부자

이전같이 으르렁하던 분위기는 이미 온데 간데 없다

  

하치, 배는 돌아와야 할 항구가 필요하다          쓸데없는 참견하긴...

 

한편 달 표면에선 누군가 폭탄이 든 가방을 준비하고 비상통로를 열고 있었다

그때 마침 바다로 산책나온 노노 수상한 남자에게 자신을 못본걸로 해달라고 부탁하고

알겠다고 대답한 하킴의 목소리는 천천히 노노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타이밍 좋게 나타난 노노                                 그래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게

 

뒷줄거리 요약

  

아저씨 나라도 여기서 보여요? // 그래... 여기서는 보이지 않는구나 하지만...

  

  

모두 돌아온 하치로타와 타나베를 환영한다

  

오랜만에 우주로 나서는 두사람 데브리과원들의 배려가 돋보인다

  

결..... "결혼하자" 야 // 네..                          내가 이겼다!!

  

  

  

  

  

  

  

  

형수님 7년이나 기다리는데 괜찮아요? // 꼭 돌아온다고 약속했어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