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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인 사람만 독서로 더 부자가 된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된지 많은 시간이 지났다. 2014년 11월 말에 시행한 이 제도는 쉽게 이야기해서 책의 가격 하향가를 정해서 책으로 얻는 수익을 늘려줌으로서 출판사에서 얻는 이익을 다시 독자에게 돌려주는 제도이다.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과 마찬가지로 기업에게 돈을 몰아주고 가격을 방어해주면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수익을 일정부분 환원하는 정책인 것이다. 예를 들면 유통주력 상품의 가격이 내려가거나 사후 보장을 해주는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도서정가제는 단통법과 마찬가지로 독자들에게 아무것도 되돌려주지 않고 있다. 오히려 위축된 소비심리에서 살아남기위해 초회한정판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특전만 제공될 뿐이다. 특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인터넷 출판사에서는 얼마 이상 .. 2016. 5. 9.
아벨 탐험대 10화 "Level 10" 가이브 안에서 바라모스에게 얻어맞다가 성스러운 물 덕분에 가이브 밖으로 쫒겨난 아벨일행, 가이브는 바로 부상해 어디론가 떠난다. 어디론가 떠나는 가이브 아벨은 티아라를 힘껏 불러본다. 10화 "Level 10" 한편 바라모스에게 위치를 들킨 티아라는 보온족의 도움으로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다. 곧이어 바라모스의 가이브가 보온족의 마을에 당도한다. 마을은 괜찮으니 어서 서두르세요 가이브가 보온족의 마을에 도착! 야나크는 마법 힘을 다 쓴 상태 보온족의 마을에서 티아라의 행방을 묻는 무아 그러나 보온족의 마을은 결사 항쟁이다. 마을은 순식간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티아라는 검은 연기를 보고 다시 보온족의 마을로 향한다. 티아라를 얌전히 내놓으란 말이야! 나 때문에 마을이! 이럴순 없어! 자! 티아라를 내놓아.. 2016. 5. 9.
[뜬금포] 연휴에 어울릴 만한 산뜻한 노래 연휴입니다. 봄이 간 듯 여름 아닌 봄도 아닌 계절에 어울릴 만한 노래들입니다. 사실 제가 요즘 듣는 노래들을 모은 것에 가깝지만 말입니다. 1. Sweet Amore-박주원 밴드 feat. 프롬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앨범인 집시 시네마에 수록된 노래입니다. 2. International Love Song- 검정 치마 3. Excuse Me-BESTie(베스티) 뮤직 비디오는 조금 오그라드니 노래만 듣는 것도 방법입니다. 4.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 가요-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f(x)의 맴버인 루나가 매우 좋아한다는 가수 심규선의 노래입니다. 물론 저도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4Walls의 루나 파트를 들어보면 약간 심규선님 느낌이 나게 들립니다. 얼마전 루나의 인스타에서.. 2016. 5. 6.
[게임] Max: The Curse of Brotherhood # 본 게임은 4월의 Xbox live gold 무료 게임입니다. # 본 게임은 Xbox One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pressplay.dk/games/max-the-curse-of-brotherhood/ 마이크로소프트 사 (Microsoft 이하 'MS')는 컴퓨터 운영체제인 Widows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Windows의 출시 이후 세계를 주무르는 회사로 성장한 MS의 다음행보가 주목되었는데 그들의 행보 중 하나는 다름아닌 "게임" 이었습니다. 스스로 게임개발 담당부서를 만들고 Xbox라는 콘솔게임기의 개발에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들의 게임은 게이머들에게 재미없는 게임으로 낙인 찍혔습니다. 실력있는 개발자도 없었고 무언가 하나씩 부족한 게임이 .. 2016. 5. 5.
아벨 탐험대 09화 "Level 9" 월식으로 인해 우연치 않게 가이브에서 탈출한 티아라 어디론가 달려가다 어느 청년에게 잡힌다. 하지만 그 청년은 티아라의 옷을 보더니 보온족의 옷이라며 놀라워한다. 무작정 달리고 보는 티아라 아니 저 옷은 우리 보온족의! 09화 "Level 9" 모오라의 수도에서 강철검과 성스러운 물을 얻은 아벨은 이제야 굴에서 벗어나 출구에 도달했다. 한편 바라모스는 티아라의 탈주를 알아채고 보석 몬스터를 풀어 찾게 한다. 출구에 다다른 아벨 일행 뭐? 티아라가 도망쳤어? 보석 몬스터들이 찾아나선다. 보온족의 마을에서 밥을 먹는 티아라 보온족의 족장은 티아라는 붉은 구슬의 무녀이기 때문에 사랑과 지력을 키워서 용을 부활시키는 주문을 외워야하는 사명을 갖고 있음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동시에 요기의 죽음을 티아라에게 알린다.. 2016. 5. 2.
아벨 탐험대 08화 "Level 8" 용의 날개가 있는 모오라의 수도의 근처에 위치한 성스러운 산 치오에 도착한 아벨 일행, 하지만 문제는 치오산 근처에 용의 날개가 있다는 것만 알고 어디에 모오라의 수도가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월식이 진행되는 치오산 결국 치오산 구석구석을 뒤져야 한다. 08화 "Level 8" 한편 대마왕 바라모스의 가이브는 에너지 부족을 보이고 있다. 다름아닌 월식의 영향 때문이었다. 바라모스가 월식 전에 에스타크로 돌아가야 했지만 무리하는 통에 일이 틀어진 것 가이브 내부에도 난리가 난 상황 가이브의 에너지가 부족합니다. 무아! 소란떨지 마라. 무아와 바라모스가 월식의 후유증을 겪으며 혼란에 빠진 그때 티아라의 방에서도 물이 센다. 도돈가는 에스타크에 돌아갔고 싶다며 두려움이 떤다. 결국 전함의 이곳 저곳에서 물이.. 2016. 4. 25.
[스타2] 스타2 리그를 보는 씁쓸한 넋두리 아니라고 생각했던 e-스포츠의 조작사건은 끊이지 않고 계속 되었다. 재정상태가 어려웠던 모게임단은 감독까지 나서 조작에 나섰었고 스타2(스타크래프트 2)의 부흥을 이끌 것이란 평가를 받던 선수까지 조작에 가담한 것이 확인되었다.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1059004 참으로 처참한 심정이다. 지인들 가운데에서도 유일하게 스타2를 하는 사람으로서 스타2 리그를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믿고 싶지 않았던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2015년 11월 스타크래프트2의 최종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이 공개되었다. 새로운 유닛과 전략이 탄생했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2016년 3월 노바의 비밀작전이 DLC(DownLoadable Contents, 다운로드 가능한 .. 2016. 4. 22.
[대전 시티즌] 아무것도 몰랐던 감독 최문식 # 본 게시물에 쓰인 사진은 대전 시티즌 사진관(http://pics.dcfc.co.kr/)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 본 게시물은 개인적인 시각입니다. 2015년 05월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시킨 조진호 감독이 성적부진을 이유로 자진사퇴했다. [괴짜생각/스포츠] - [대전 시티즌] 왜 조진호 감독은 떠나야 했나. 그리고 뒤이어 청소년 대표팀 코치 최문식 감독이 취임했다. 그의 목표는 대전셀로나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부임 직후 찾아온 여름 이적시장에서 13명의 선수를 임대나 영입하면서 팀을 개편할 의지를 보였지만 팀은 나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괴짜생각/스포츠] - 최문식 감독이 살 수 있는 길은 "잔류" 밖에 없다. 하지만 대전 시티즌은 구단 내외적인 문제로 인해 최문식 감독이 제.. 2016. 4. 19.
아벨 탐험대 07화 "Level 7" 마이라 항구에서 바스타 할아범의 배를 타고 나서는 아벨 일행. 낡은 배이긴 하지만 좋은 배라고 한다. 안심하고 배를 타고 가자꾸나 골드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갑판 07화 "Level 7" 용의 해협은 소문그대로 험악한 곳이었다. 많은 암초와 소용돌이를 지나 목적지를 얼마 남기지 않은 아벨일행 하지만 수많은 키메라가 용의 해협을 채우고 있어 불안함이 엄습한다. 언제까지 이렇게 흔들려요? 이제 시작이야 벌써 지치면 곤란해! 수많은 키메라들이 불길하다. 잠시 휴식을 위해 배가 멈추자 배에 숨어있던 밀무역단이 모습을 드러낸다. 순식간에 바스타 할아범을 확보하고는 아벨일행과 미그(바스타 할아범의 손녀)을 결박 후 바다로 내몬다. 바로 그때 바스타 할아범의 배 밑에 거대한 무언가가 정체를 드러낸다. 순식간에 주요 .. 2016. 4. 18.
[대전 시티즌] 프레젠테이션 자켓 수기(手技, Handmade) 대전 시티즌 팬들의 염원이 하나 있다면 다름 아닌 구단 자켓을 구입하는 일입니다. 매년 구단측에 자켓을 사게 해달라. 폴로티를 사게 해달라. 운동복을 사게 해달라 수차례 요구했지만 "팬들의 주문수량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매번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2016년 구단용품 판매 용역 팀이 바뀌면서 구단 자켓과 운동복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저도 기쁜마음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현재 성적은 제쳐두고 말입니다. [이것이 대전의 프레젠테이션 자켓인 것 입니까?] 드디어 대전 경기장에 입고갈 자켓이 생겼다는 기쁨도 잠시 자켓의 퀄리티에 살짝 의문을 갖게 됩니다. 켈미의 등산복?에 대전의 로고만 박아서 내놓은 때문에 왼쪽 윗주머니를 반정도를 못쓰게 된 거죠 [자켓의 안면에 선명하게 있는 오바로크 실 자국] .. 2016.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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