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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21

[f(x) 4 Walls 티저 해석] 어디 있어도 보이는 사람들 2015년 10월 21일 20시에서 24시까지 서울 이태원 경리단 길의 한 장소에서 f(x)의 정규 4집 4 Walls의 예고 전시회가 상영되었다.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엠버의 순서도 공개된 예고 전시회는 기존에 해왔던 것과 차별화를 보여주며 f(x) 특유의 번뜩이는 콘셉트 소화능력을 선보였다.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역시나 한명의 f(x) 팬으로서 해석에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가수들은 자유와 낭만을 노래하고 팬들은 그것을 항상 바라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1. f(x)의 시각적 콘셉트 이전의 티저 영상과 사진을 포스팅하며 콘셉트를 이미 “히피(Hippie)”로 정의 내렸다. 열 말이 필요 없다. 직접보자 (그림 출처 : 구글.. 2015. 10. 25.
[f(x) 4walls teaser] 크리스탈, 엠버 편 본 글을 읽기에 앞서 이전 글들을 참고 해주었으면 한다. [괴짜생각/아님말고] - [f(x) 4walls teaser] 빅토리아, 루나 편 [괴짜생각/아님말고] - f(x) 정규 4집 콘셉트로 했으면 싶은 것 10월 24일 자정을 맞아 크리스탈 양의 생일이기도 하고 그에 맞게 f(x) 정규 4집 4 walls 티저 영상이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의 한 장소에서 공개되었다. 그와 동시에 htpp://fx.smtwon.com 에서는 티저 사진을 공개하였다. 크리스탈 티저 사진과 영상 다음날인 10월 25일 자정을 마지막으로 엠버의 티저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었다 지금까지티저 영상과 사진으로는 어제와 크게 다를 것 없이 이번 앨범의 콘셉트가 "히피(hippie)" 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 엠버의 티저 사진과 영상 2015. 10. 25.
연기자의 길을 걷기로 한 설리 양 잘 가세요 2015년 08월 07일 검색엔진을 뜨겁게 달군 이름이 있다. 바로 f(x)의 설리가 그 주인공이었는데 내용은 f(x)를 탈퇴, 배우로 전업한다는 이야기였다. f(x)의 팬덤은 설리의 지난 Red Light 활동 중단과 SM 엔터테인먼트의 기민하지 못한 대응을 계기로 다수의 팬들이 이미 돌아선 상황이었고 대체적인 의견은 "환영" 일색이다. 설리가 f(x)의 활동에 대해서 소홀히 한 부분을 알면서도 팬으로서 덮어주었던 것들이 디스패치의 슈퍼문 기사를 기점으로 정황상 신빙성을 얻자 더이상 설리는 그룹 활동에 뜻이 없다는 것으로 팬들은 인지한 것이다. [f(x) 단체 사진 출처 : http://www.dispatch.co.kr/1456] 디스패치 슈퍼문 보도 이전에 팬들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설리의 편이었다. .. 2015. 8. 7.
[f(x) 정규 3집] 다섯째날 티저 사진 분석과 콘셉트 예상 # 본 게시물은 본의 아니게 f(x)의 3집 콘셉트를 스포일러 할 수도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본 게시물은 dcinside의 f(x) 갤러리의 복수의 게시물에서 정보를 얻었음을 밝힙니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fx) 09시 fx.smtown.com 어김없이 올라왔습니다 오늘은 마지막날로서 f(x)의 재주꾼 엠버의 차례입니다 이번 티저 해석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선상에서 해석을 했는데요 "잡히지 않는 사랑을 접한 나의 변신(혹은 미련)"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이전 앨범에선 보이시 이미지로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모았다면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f(x) 2집 리뷰 –09-] STOP. 마치 소설 속의 인물들처럼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2014. 7. 1.
[f(x) 2집 리뷰 –10- <完>] REW... 소녀에서 여인으로 그리고 성숙으로 가는 단계 지난 2013년 07월 f(x)는 음악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하며 세련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외관적으론 파격적인 변신을 치르며 화려하게 정규 2집 “Pink Tape”를 공개한다. 멤버들 전부 성인이 된 그 시점에서 한국 걸 그룹 특유의 “성인식” 콘셉트를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놀랄만한 방법인 Art Film을 선 공개하였고 내레이션과 앨범에 영어 문구를 넣음으로서 대중들이 “Pink Tape”를 “음란마귀”로 이해하지 않도록 적당히 유도하였다. 그리고 f(x)의 메인 이미지를 담당하는 “크리스탈”의 모습을 “빨간 머리 앤”이 연상되기 쉽도록 꾸며서 1집에서 동화에 빗대 자신을 표현하던 소녀의 모습을 “이상적인” 삶을 사는 성인 여성 소설인 “빨간 머리 앤”에 비유하는 식으로 발전시켜 이들의 음악적 깊이와.. 201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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