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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29

[f(x) 4 Walls 티저 해석] 어디 있어도 보이는 사람들 2015년 10월 21일 20시에서 24시까지 서울 이태원 경리단 길의 한 장소에서 f(x)의 정규 4집 4 Walls의 예고 전시회가 상영되었다.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엠버의 순서도 공개된 예고 전시회는 기존에 해왔던 것과 차별화를 보여주며 f(x) 특유의 번뜩이는 콘셉트 소화능력을 선보였다.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역시나 한명의 f(x) 팬으로서 해석에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가수들은 자유와 낭만을 노래하고 팬들은 그것을 항상 바라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1. f(x)의 시각적 콘셉트 이전의 티저 영상과 사진을 포스팅하며 콘셉트를 이미 “히피(Hippie)”로 정의 내렸다. 열 말이 필요 없다. 직접보자 (그림 출처 : 구글.. 2015. 10. 25.
[f(x) 4walls teaser] 크리스탈, 엠버 편 본 글을 읽기에 앞서 이전 글들을 참고 해주었으면 한다. [괴짜생각/아님말고] - [f(x) 4walls teaser] 빅토리아, 루나 편 [괴짜생각/아님말고] - f(x) 정규 4집 콘셉트로 했으면 싶은 것 10월 24일 자정을 맞아 크리스탈 양의 생일이기도 하고 그에 맞게 f(x) 정규 4집 4 walls 티저 영상이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의 한 장소에서 공개되었다. 그와 동시에 htpp://fx.smtwon.com 에서는 티저 사진을 공개하였다. 크리스탈 티저 사진과 영상 다음날인 10월 25일 자정을 마지막으로 엠버의 티저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었다 지금까지티저 영상과 사진으로는 어제와 크게 다를 것 없이 이번 앨범의 콘셉트가 "히피(hippie)" 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 엠버의 티저 사진과 영상 2015. 10. 25.
연기자의 길을 걷기로 한 설리 양 잘 가세요 2015년 08월 07일 검색엔진을 뜨겁게 달군 이름이 있다. 바로 f(x)의 설리가 그 주인공이었는데 내용은 f(x)를 탈퇴, 배우로 전업한다는 이야기였다. f(x)의 팬덤은 설리의 지난 Red Light 활동 중단과 SM 엔터테인먼트의 기민하지 못한 대응을 계기로 다수의 팬들이 이미 돌아선 상황이었고 대체적인 의견은 "환영" 일색이다. 설리가 f(x)의 활동에 대해서 소홀히 한 부분을 알면서도 팬으로서 덮어주었던 것들이 디스패치의 슈퍼문 기사를 기점으로 정황상 신빙성을 얻자 더이상 설리는 그룹 활동에 뜻이 없다는 것으로 팬들은 인지한 것이다. [f(x) 단체 사진 출처 : http://www.dispatch.co.kr/1456] 디스패치 슈퍼문 보도 이전에 팬들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설리의 편이었다. .. 2015. 8. 7.
[단편영화] 내 노래를 들어줘 # 본 리뷰를 읽기에 앞서 내 노래를 들어줘 본편을 보고 오길 권장한다. * 본편 감상 http://www.wkorea.com/content/tvview_01.asp?menu_id=06060000&c_idx=20150400000000008 W Korea 창간 10주년 기념 단편영화 프로젝트 [여자, 남자]의 일환으로 제작된 "내 노래를 들어줘"는 신연식 감독의 작품으로 f(x)의 맴버인 크리스탈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지난 2015년 3월 KT&G 상상마당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동년 4월 10일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됨으로서 필자도 감상하게 되었다. 노래를 하고 싶어하는 톱 여배우의 녹음실을 촬영한 이 작품은 14분이라는 짧은 분량과 흑백화면과 컬러 화면이 교차하면서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여.. 2015. 4. 11.
[베트남] 통일궁 편 통일궁은 벤탄시장과도 매우 가깝고 호치민 성당과도 인접해있기 떄문에 중간거처로 들리기도 좋다. f(x)의 팬들에겐 무엇보다도 에프엑스 코알라배 미스 사이공 대회가 열린곳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입장료를 받고 있으며 티켓은 정문에서만 판매하므로 다른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다간 직원의 제제를 받는다. [통일궁에서 펼쳐진 미스사이공 대회] [이 잔디밭에서 로우앵글로 찍지 않았을까 추정 중이다.] [유명한 이유는 역사적 이유가 있지만 함덕들에겐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넓지도 작지도 않은 아주 적절한 크기의 부지를 갖고 있다.]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출신답게 가장 미인대회 출전자처럼 행동한다.] [아직도 그대로인 통일궁 나무의 모습] [방송상으로 이미 떡국을 먹고 설을 맞이한 상태] [통일궁 건물로 들.. 201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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