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은 해당 작품의 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https://youtu.be/8iLUkqeAXVw?si=fo7kEJi8QJsHPIYb
미국 병이라는게 있다. JYP가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미국을 외치며 모든 역량을 투자했던 그것과 비슷하다.
세계 제 1의 국가 문화, 경제, 자원 등등에서 세계 수위권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초강대국이다.
이런 미국의 단면을 느끼게 해주는 시트콤이 바로 빅뱅이론이었다.
칼텍에서 실험 물리학 박사, 우주의 형태를 연구하는 물리학 박사, MIT출신의 공학석사, 천문우주학박사 이 네사람이 모여 이야기를 펼친다.
이들은 단순한 너드(Nerd)개그 뿐만 아니라 인종, 성별, 종교까지 가리지 않고 개그의 소재로 삼았다.
시간이 흐르고 등장인물들의 날뛰는 캐릭터들이 자리잡자. 이들의 자극적인 소재들은 어느새 써서 안될 표현이 되었고
이를 서서히 받아들이는 한편 등장인물들의 성장을 통한 소재 고갈 등을 이유로 12개의 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The Bigbang theory의 매력
The Bigbang theory의 매력
사람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는 미국의 시트콤 The Bigbang theory(빅뱅이론, 이하 "빅뱅")입니다 미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어서 본 시트콤의 주연인 "쉘든 쿠퍼"역의 짐 파슨스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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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에서도 몇차례 리뷰를 작성할 만큼 상당히 재밌게 보던 시트콤이지만
서서히 성장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하워드와는 달리
쉘든은 시즌의 막바지로 치닫으며 급격한 성장을 이뤄냈고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드디어를 외칠지도 모르겠으나
시즌 10정도 부터 시작되는 외부의 개입이 느껴지는 몇몇 대사들은 이들의 미국스러운 개그에 약간 손상을 준 거 같다.
더욱 아쉬운 것은 등장인물의 결점과 개성으로 극을 이끌었기 때문에 에피소드의 화수분이 될 설정들은 의도적으로 남겨두었었는데
시즌이 마무리 되면서 이러한 설정들을 아주 훈훈하게 마무리 하였다.
빅뱅이론은 서서히 시청자들에게 작별을 고하고 있었던 것이다.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미국 시트콤] 빅뱅이론으로 보는 배우 사이먼 헬버그
[미국 시트콤] 빅뱅이론으로 보는 배우 사이먼 헬버그
# 본 감상은 미국 시트콤 빅뱅이론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www.cbs.com/shows/big_bang_theory/ 인기 미국 시트콤 빅뱅이론의 남주인공 4인방 중 유일한 유대인이자 석사인 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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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은 에피소드에 따라 충분히 성장했다.
여자친구가 없었던 레너드는 여자친구를 만들고 결혼까지 했다. 쉘든 쿠퍼는 아이같은 성격이 작게 나마 성장했고 학문적 성취를 이뤄냈다.
하워드는 가정과 아이가 생기며 엄청나게 점잖아졌고 라지는 여성과 술 없이도 대화를 하게 되었다.
패니 역시 불안한 수입으로 긴장된 삶을 살던 배우 지망생에서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이 되었고
버나데드는 어머니가 되는 두려움을 극복했다. 에이미는 멋진 동성 친구와 자신과 어울리는 남은 한쪽을 만났다.
이들은 시즌을 거침으로서 성장했고 이들의 에피소드가 캐릭터들의 성장을 증언해줬다.
그러면서 미국에 대한 환상도 잘 심어줬다.
화장실을 만들어서 단숨에 우주비행사가 된 하워드, 갑자기 거리에서 만나는 유명 개발자, 배우, 과학자들
왠지 모르게 풍족해보이는 식사장면, 최상위의 학벌을 가진 이들의 시시콜콜한 농담에 너무나도 쉽게 진행되는 협업이나
공동작업은 미국에 대한 환상을 넘어 영어라는 언어의 힘까지 느낄수 있게 해줬다.
이 시트콤은 개인적으로 정말 오랜 기간 봤다. 이 시트콤을 보며 미국병에 걸렸지만 부단히도 노력하지 않은게 조금은 창피하다.
그리고 이 시트콤의 끝을 늦게나마 함께하며 창피한 만큼의 아쉬움을 느낀다.
선뜻 누구에게도 추천하긴 힘들지만 미국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시트콤 "빅뱅이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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