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크리스탈
그 유명한 아이돌인 “소녀시대”의 멤버인 “제시카”의 동생으로 유명했으며 어릴 적부터 각종 CF나 이미지 모델로도 활동을 했었다. f(x)의 부동의 센터로서 웃는 모습과 무표정일 때의 차이가 커 소녀 같은 발랄함과 여인 같은 우아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캐릭터이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모양이 바뀌는 다른 맴버들에 비해서 머리모양도 긴머리에 이마를 드러내는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지만 본래 지닌 특유의 분위기 덕에 약간의 변화에도 다르게 느껴진다. 미형이지만 다소 차가워 보이는 외형 때문에 Cool을 캐릭터로 나타내고 있고 그 특징은 파란색 옷 혹은 검은 옷으로 많이 표현한다. 노래는 그룹내에서 뛰어난 편으로 고음 저음 중음 코러스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투입된다. 춤도 f(x)의 센터를 맡고 있으며 안무를 수행하는데 다소 기운 없어 보이지만 그 선이 예쁘며 데뷔 초창기에 활달하고 힘찬 안무를 해야 할 때에도 그 선이 그대로 나와 춤이 예뻐 보인다. 전체적으로 f(x)의 시청각적 분위기를 담당하는 역할이라고 봐야겠다.
["라차타"의 전체적인 컨셉이 청자켓느낌이라 별로 눈에 띄게 파란색이 돋보이지 않는다]
["라차타"의 크리스탈의 방은 수정이 메달린듯한 거울 방이며 크리스탈 특유의 Cool한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다]
[5명이 함께 안무하는 영상에서도 크리스탈의 상의는 가운데만 물들인듯 파란색으로 눈에 특히 띄인다]
["Chu~♡"에서 개인샷은 성숙하다가도 소녀 같기도 하다]
["Chu~♡"에서 소녀방 컨셉일때는 특별히 파란색과 인연이 없어보이지만 그녀의 머리끈도 파란 계열이고 팔뚝엔 파란색 아대가 보인다]
["Chu~♡"의 파랑새장 콘셉트일때는 상의가 아예 파란색이며 춤추는 동작도 예쁘게 나왔다]
["피노키오"의 개인 의상도 파란색이며 방의 배경도 파란색 계열이다]
["피노키오" 안무할때 입는 상의도 파란색이다 이즈음되면 설명 없이도 크리스탈의 캐릭터 특징을 알 수 있다]
[녹색을 입은것 같지만 정확하게는 청녹색을 입은 크리스탈]
[심지어 "Hot Summer"에서는 혼자서만 파란옷을 입고 나왔다]
[하지만 붉은색도 상당히 잘 어울리며 제일 막내이지만 성숙한 이미지를 내기에도 적합하다]
[f(x)내에서도 예쁜 몸매를 자랑해서 빅토리아와 함께 노출이 은근히 많다]
-f(x) 1집 Repackage 앨범 "Hot Summer"리뷰 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