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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생각/스포츠

[안녕 FM2014] 대전으로 우승! 그 간단한 메모

by anyJ 2015. 2. 3.

FM2015가 출시되는 통에 이젠 2014를 그만하고자 반나절에 걸쳐 FM에 시간을 투자해서 얻은 결실이다.

 

간단한 노하우가 담겨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1. 코치 영입

 

유명한 코치를 영입해서 가지치기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먼저 스카우트를 4명(현재 능력, 성장 판단 능력 순 각 2명씩)영입하고

 

"홍명보"코치를 영입할 것 (유소년 코치가 적절하다.) 그러면 능력치 좋은 코치들이 검색되는데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치들은 굳이 해고 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만 영입하되

 

2군감독 2군코치도 훈련지도에 참가하니 최대한 활용하면 좋다.

 

선수 개인 훈련은 처음만 사용할 포지션에 맞게 훈련하고 이후에는 수석코치가 정하게 한후 훈련 불만이 나오면 과중하면 조정해주고

 

적당한데도 징징거리면 선수 비난을 통해 훈련 열심히하라고 일침을 놓는다.

 

리그 중간에 약 1달가까이 쉬는 기간이 있으니 대전의 스탭진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때 해고하고 새로 얼른 영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2. 전술과 선수 영입

 

대전을 K리그 챌린지의 우승으로 이끌었던 전술은 4-1dm-3-2로 위 스샷의 모습이다.

 

짧은 패스, 좁은 간격, 오프사이드 트랩, 침착하게 골찬스를 만들어라에 지배형으로 운영하며

 

선수 개인 전술로는 압박, 짧은 패스 정도를 중심으로 설정해주면 좋다.

 

비슷한 상대에겐 고전하다 지지만 약한 상대는 꼭 이겨주는 전술로 선수빨로 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필수 영입 선수는 윤시호, 안성남이며 나머지는 K리그 클래식 2군에서 유소년 대표 출신들을 너무 비싸지 않게 영입하거나 임대해온다.

 

다만 단점은 청소년, U-23대표로 끌려가니 이점도 염두해 둘 것.

 

FM2014 최신버전이면 대전에 있는 선수들을 사가는 구단이 종종있다.

 

그 중 김영빈은 최대 4억까지 받아봤으니 최대한 이득을 보고 영입시장을 주무르자

 

이정열도 1.3억까진 받았었다. 이 두명은 항상 제값을 주고 팔아야 선수 보강이 이롭다.

 

외국인 친구 영입은 딱 두가지만 봐도 좋은데 골 결정력과 활동량이다.

 

실제로 19, 20살 독일 젊은이들을 키울목적으로 데려와서 사용했는데 생각보단 괜찮았다.

 

주 득점원은 토종 공격수와 가운데 미드필더, 윙백 들이었다.

 

꼭 백업키퍼를 2명정도 영입하길 바란다. 대전에 원래 존재하는 두명의 키퍼는 항상 시즌 중반 이후에 부상으로 리타이어하며

 

미리 1명을 영입해도 그 키퍼마저 부상을 당할 확률이 높다.

 

물론 U-18세에 아주 쓸만한 키퍼가 한명 있어서 3경기정도 선발로 기용했지만 운나쁘면 그 키퍼가 없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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