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50 외국 작품의 번역 또 하나의 고통... J 2005/02/21 수능이 끝난 직후 하울이 개봉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필자는 친구들과 같이 하울을 보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번역이 의역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부분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일어- "소피, 소피, 소피!" -자막- "할멈, 할멈, 할망구~" 정도 입니다 물론 영화의 재미를 위해서 그런것일겁니다 하지만 번역이라는 작업을 평소 우습게 알던 필자는 새삼 경험을 하게 된 계기가 바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었습니다 필자의 누님께서 하울을 보고 싶다면서 다운을 받고 필자가 확인을 해보니 앞의 10여분의 분량의 자막은 모두 영어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영화관에서도 좀 봤겠다 일어는 어느정도 들을줄은 알겠다 영어라면 몇년을 배워 왔는가!!(사실 필자는 외국어는 전부 약하다) 를 외치며 .. 2009. 6. 15. 아무리 샤아라지만.. J 2005/02/15 잠입할때 붉은 색을 입다니.. 이건 리얼리티에서 조금 떨어지지 않나 합니다.. 샤아와 같이 잠입한 일반 사병들은 검은색계열의 옷을 착용함으로서 눈에 덜띄는 효과를 주는반면 인간의 눈에 가장 잘띄인다는 붉은 색을 입은 샤아의 못말리는 센스... 그는 정녕 붉은 혜성이었다..... [횡설수설..] 2009. 6. 15. 건담의 역사.. [주인공들] J 2005/02/13 두 건담 다 주역캐릭터 들이 있습니다 먼저 퍼스트 건담을 이야기 하자면 NEW TYPE(뉴타입)이라는 사람들이 주역입니다 NEW TYP이란 일종의 신 인류로서 보통사람의 기본치를 훨씬 뛰넘는 공간지각능력과 사이코뮤를 가능케하는 강한 뇌파를 가진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전파 장비 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서로를 감지해내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전쟁에서 말도 않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합니다 SEED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간이 위기상황에 닥쳐있을때 자신의 한계를 깨는 SEED를 가진자들이 말도 안되는 성과를 거두죠... 한마디로 주역들은 모두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2009. 6. 15. 건담의 역사.. [전함] J 2005/02/13 화이트 베이스와 아크엔젤... 둘다 목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고 건담을 태우는 전함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크엔젤의 기본 디자인은 화이트베이스에서 따온것이긴 할것입니다만 (실제로 "21세기의 기동전사 건담을 만들겠다"가 SEED의 기본 모태이다) 두 전함은 말그대로 최신예전함입니다 NEW TYPE(뉴타입)부대로서 화이트 베이스는 수차례 지온공국의 공격을 막아왔으며 최강 부대들도 화이트 베이스 한테는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심지어는 루움전투에서 혼자서 5척의 전함을 침몰 시킨 샤아 아즈나블마저도 이 전함을 침몰 시키지 못했습니다 마지막화에서 결국 지온공국에서 폭파하기는 했습니다만.... 아크엔젤은 다릅니다 불침함(한번도 침몰 시킨적이 없는 함)으로서 SEED의 후속작인 SEED DESTINY에서도 활약을 준비중.. 2009. 6. 15. [설특집!] 이산가족 상봉회 J 2005/02/10 록 리: 사요쿄~ 어디에 있었니 ㅜ.ㅜ 그들의 만남은 실로 극적? 이었다... -설 마지막날 할일 없는 필자가...- 2009. 6. 15. 애니원의(http://anionetv.co.kr) 실수를 찾아 보아요~~ [수정본 Ver 1.01] J 2005/02/09 풀메탈 패닉은 애니원에서 15세 등급으로 되어있습니다 애니원 설날 특집 방영 뭐가 없나를 찾던 필자는 이누야샤 5에서 무코츠 설명란에 "이누야샤에게 죽임을 당한다" 라고 써있는 것을 발견!(사실 셋쇼마루에게 당했다) 이에 재미들린 필자는 몇가지를 더 찾아보기로 했다(있다면...) 대체적으로 스토리를 위해서 인지 인물의 소개는 간단하게 되어있는 편이며 작품의 1화만 보고 나머지는 뒷이야기는 간추려서 캐릭터의 성격을 캐낸듯한 인상이 다분했습니다 건담 SEED편에서는 카가리 유라 아스하에 대한 설명이 성격이 활발한 탓에 집에서 가출했다 라고 서술.... 비슷하지만 느낌은 다른 인상을 줍니다 하지만 진짜 주목해야 할 것은 위의 그림과 같이 어디선가 긴급히 퍼온 듯한 소개입니다 카나메의 호위를 위해 카나메의 학교.. 2009. 6. 15. 건담의 역사... [출격 신!!] J 2005/02/08 요즈음 건담 마스터에 도전하고 있는 필자는 기동전사 건담(통칭 퍼스트 건담)의 TV판을 구하려다가 분량이 많고 극장판이 TV판의 요약본이다! 라는 소식을 접하고 극장판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쓸데없는 드라마를 길게 넣고 전투신이 줄어들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퍼스트는 일본 문화 개방하기 전에 1편에서 19편정도는 봤다] 그것에 비한다면 요즘의 건담의 총집편인 건담 SEED의 3편인 명동의 우주 등등은 전투신은 최대한 내고 쓸데 없는 회의장면은 삭제 그리고 스토리에 도움이 되는 몇몇 서비스 신을 넣어주었습니다 물론 지금과 그때는 그래픽이나 캐릭터 등등은 훨신 차이가 나지만 왠지 모르게 재미있군요.. 서두가 길어졌군요 이번에 비교할? 것은 출격신입니다 건담 SEED(DESTINY 포함)의 출격신은 멋있기로 유명.. 2009. 6. 15. 이것은 라크스 전용이 아닙니다 J 2005/02/06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건담 SEED의 후속편)를 보시는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라크스가 없어진 자프트에 그녀의 힘을 빌리기 위해서 그녀와 비슷한 미아캠벨에게 대역 역할을 부탁합니다 물론 목소리도 같지요 미아 캠벨은 자신의 일에 사명을 갖고 열심히 라크스를 따라합니다 그런데 쌩뚱맞은 미아캠벨 전용 자쿠 워리어... 물론 상징적인건지 아님 반X이의 상술인지 실제 만화 상에서도 나오는 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재미있군요 미아캠벨전용 자쿠 워리어... 이번에 프라모델로 나오다니... 아무래도 상술에 가깝나요? P.S 미아 캠벨은 머리삔이 불가사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2009. 6. 15. 동일 만화속의 같은 성우..... J 2005/02/02 *지금부터 이야기는 일본판 성우를 두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만화를 보다 보면 같은 만화속에 다른 두 캐릭터를 맡고 있는 성우들을 찾을수 있습니다 뭐.. 슈퍼 로봇대전이나 브레이브사가 같은 걸하다 보면 다른 만화캐릭터의 같은 성우가 서로 인사를 주고받는 장면이나 EX) 브레이브사가에서 센푸치 마이토(마이트 가인)와 시시오 가이(가오가이가)의 성우는 같다 게임내에서 서로 인사를 주고 받는다 [마이토와 가이의 성우는 국내에서는 강수진씨로 같다] 다른 만화캐릭터의 명대사를 같은 성우가 다른 목소리로 따라하는 경우가 있죠 EX) 슈퍼로봇대전에서 카츠라기 미사토(에반게리온)의 명대사를 트니야 맘(건담X)이 따라한 경우 [기억이 확실치는 않으나 그 반대일수도 있다....] 그러나!!! 같은 작품 내에서도 전혀 성격이.. 2009. 6. 15. 에스카플로네... 주인공인 히토미는 과연 키가 얼마나 클까? J 2005/01/31 수능이 끝나고 기다렸다는 듯이 필자는 20여편이 만화, 만화책을 봤습니다 가장 최근에 보고 있는 만화는 위치헌터 로빈과 에스카플로네를 보고 있습니다 에스카플로네의 주인공인 히토미양은 꿈을 꿀때마다 떨어지는 꿈을 꿉니다(약 80%의 확률) 그리고는 천사가 날아와서 구해주는데 심히 걱정이 됩니다 떨어지는 꿈을 꾸면 키가 큰다는데(누구에게나 예외일수도 있다) 지금 횟수로 봐선 2~3m(미터)까지는 무난해 보입니다 거인증에 걸려버린걸까요?? 불쌍한 히토미양.... 2009. 6. 15.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4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