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정규 앨범 리뷰 프로젝트 | |
1집 (Repackage) |
2집 |
3집 |
4집 |
1집은 어느 가수든 간에 마음대로 그 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이자 그 가수의 평생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그 중요성을 매우 잘 알고 있듯이 f(x)의 1집은 repackage를 포함하여 2번에 걸쳐 앨범을 내었고 그 평가는 앞 서 리뷰 하였다시피 대중의 관심이 멀어지자 바로 다가섰으며 평론가들에 대해서 1집 자체의 평가는 발전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K-pop주자 혹은 앞서가는 설정과 눈에 띄는 특색에 대해 후한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듯 f(x)의 싱글 2집에 가까운 “Electric shock”가 히트함으로서 그들의 음악세계가 좋은 의미이던 나쁜 의미이던 충분히 한국의 대중들에게 통하는 음악으로서 확인 받음과 동시에 그들의 진로가 결코 막연하거나 계획성 없는 것이 아님을 인정받게 된다.
대중의 반응을 기다리며 1집 리페키지 앨범을 낸 2년 전과 달리 지금은 그들의 정체성을 확인받고 그들의 색깔을 돋보이게 만들 그리고 1집에 비해 2집 “Pink Tape”는 f(x)가 음악적으로 성숙해야하는 그들의 고뇌와 노력을 보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마치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데뷔당시 미성년자가 대부분이던 그룹의 구성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전부 성년이 되어 표현의 제약이 많이 사라진 상황에서 f(x)의 정규앨범이 나오게 되었고 기존의 걸 그룹들이 흔히 따라가는 “성인식”류의 자극적인 변신을 식상하게 기대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f(x)는 정규 2집을 공개하기에 앞 서 타이틀곡 티저 영상이 아닌 “Art film”을 공개하여 그들의 변화가 다른 걸 그룹과의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며 f(x) 정규 2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f(x)의 정규 2집인 “Pink Tape”는 12곡의 수록곡을 갖고 있으며 2년 전 정규앨범인 1집 리페키지 앨범인 “Hot Summer”보다 사운드나 앨범이 갖고 있는 스토리 면에서 더 완성도 높게 제작되었다.
f(x) 정규 2집 “Pink Tape”
01.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 [Title, Music video]
02. 미행 (그림자; Shadow) [Art film]
03. Pretty Girl
04. Kick
05. 시그널 (Signal)
06. Step
07. Goodbye Summer (f(Amber+Luna+Krystal) (feat. D.O. of EXO-K))
08. Airplane
09. Toy
10. 여우같은 내 친구 (No More)
11. Snapshot
12. Ending Page
-f(x) 2집 "Pink Tape"리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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