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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수행했던 영화 마라톤이 생각보다 재미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또 기회가 와서 시즌2를 수행했다.
영화는 거미집, 베니스 유령 살인 사건, 오펜하이머 이렇게 3개의 영화를 연달아 봤으며
지난 시즌 1때보단 조금 여유를 갖게 되어서 점심을 먹고 시작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괴짜생각/개인의 취향] - 하루에 영화를 무려 6시간 관람? 영화마라톤후기
지난 영화 마라톤은 CGV였지만 이번 영화를 메가박스로 잡은 이유는 그냥 집에서 가까워서 였다.
영화관의 분위기는 연휴의 중간날이라그런지 한가했으며 사람도 많지 않고 혼자서 영화를 즐기긴 괜찮았다.
영화관 내부의 사람들은 매우 많았는데 친구, 연인, 가족 단위도 많아서 재미있게 관람했다.
그러나 메가박스는 정말 끼니를 대신할 메뉴를 전혀 팔지 않았는데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해결하였고
결론적으로 그게 더 좋았다.
영화 3개를 선택한 이유는 각각 아래와 같다.
거미집 - 배우 정수정의 영화를 드디어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 개봉했으니까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 어쩌다 보니 요즘 애거서 크리스티 영화 작품을 다 봤어서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디즈니+] 나일강의 죽음(2022)
오펜하이머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어...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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