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50

[메가박스] 영화 마라톤 시즌2 # 본 콘텐츠는 후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지난번에 수행했던 영화 마라톤이 생각보다 재미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또 기회가 와서 시즌2를 수행했다. 영화는 거미집, 베니스 유령 살인 사건, 오펜하이머 이렇게 3개의 영화를 연달아 봤으며 지난 시즌 1때보단 조금 여유를 갖게 되어서 점심을 먹고 시작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괴짜생각/개인의 취향] - 하루에 영화를 무려 6시간 관람? 영화마라톤후기 하루에 영화를 무려 6시간 관람? 영화마라톤후기 # 본 게시물은 광고가 아닌 그냥 한 겁니다. CGV동대문에서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티켓을 제출하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사인 포스터를 준다고 했다. 물론 추첨을 통해서 나중에 전달 받겠지 anythingj.tistory.com 지난 영화 마라톤은 CGV였지만 이번.. 2023. 10. 4.
[리디] 카페타 # 본 게시물은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유명한 레이싱 애니메이션 하면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마하 GOGO"가 있고 레이싱 만화라고 한다면 부동의 1위인 "이니셜D"가 있다. 그러나 레이싱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또다른 작품이 불리고 있는데 그게 바로 "카페타"이다. 리디의 할인 이벤트에 맞추고 거기에 갤럭시 Z폴드 5를 샀겠다. 레이싱의 박력을 느낄 것을 기대하면서 감상하게 되었다. 1.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단촐한 편이다. 주인공의 주변인물들마저 등장이 잦지 않은 편인데 주인공의 성장에 따라 그에 걸맞는 실력과 경험을 가진 인물들이 붙기 때문이다. 이는 주인공의 성장을 나타내는 장치가 되면서도 그를 처음부터 지지해주는 친구들도 실력을 쌓아 다시 만나는 일이 반복되면서 모두에게 긍정적인.. 2023. 10. 2.
[넷플릭스] 추억의 마니 # 본 게시물은 해당 작품에 대한 누설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지브리의 작품을 볼까 고민을 했었다. 머릿속에서 울려퍼지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를 영상으로 풀어볼까 하는 순간 의외의 작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일단 지브리의 작품들을 좋아한다. '코쿠리코 언덕에서'도 평가는 그리좋지 않았던거 같지만 꽤 괜찮게 봤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단 작화는 매우 멋졌다. 약간은 쩅한듯한 요즘의 CG도 없었고 셀화 특유의 부드러움과 따뜻함 그리고 보기편한 화면이 시원하게 이어졌다. 애니메이션이란 모름지기 이래야지 하는 연출도 돋보이고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냈다. 어떤 부분은 콘 사토시 감독의 장기인 연출인 "꿈과 현실의 혼동"과 같은 느낌을 받게했고 작중 의문을 자아내는 것들은 작품내에서 설명을 황.. 2023. 9. 24.
[부고] 만화가 테라사와 부이치 '코브라' 만화가 테라사와 부이치, 심근경색으로 사망...향년 68세 [룩@재팬] (tvreport.co.kr) '코브라' 만화가 테라사와 부이치, 심근경색으로 사망...향년 68세 [룩@재팬] 일본 만화가 테라사와 부이치가 6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8일, SF 만화 '코브라'로 유명한 만화가 테라사와 부이치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소속되어 있는 '주식회사 tvreport.co.kr [괴짜생각/내 멋대로 어워드] - [2018] 내 멋대로 어워드 [2018] 내 멋대로 어워드 가수 부문 : Connie Francis- 작년 vacation 으로 알게 된 가순데 올해 많이 들었다.- 그러고보니 작년의 팝송 부문 수상자였다. Youtube 채널 부문 : PostmordanJuke.. 2023. 9. 16.
갤럭시 워치6 블루투스로 상상한 휴대폰 없는 삶 # 본 게시물은 내돈내산입니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 본 게시물은 아주 가벼운 체험으로 일상적 사용일 때가 기준입니다. 갤럭시 워치는 개인적으로 2가지 기능을 희망하고 있었다. 티머니를 이용한 대중교통카드로서의 역할(언젠가 될거 같은 삼성페이까지) 그리고 문자, 전화를 확인하는 작은 휴대전화로서의 역할이다. 막상 잘 사용하는 착용자 운동량 체크기능이니 전혀 쓰진 않지만 잠의 품질을 체크하는건 개인적으로 관심 밖이었다. 궁극적으로는 휴대전화를 대신할만한 제품으로 까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투버들의 영상들을 서핑한 결과로는 애플워치로도 아직 휴대전화를 대체하기는 이르다는 게 중론이었다. 또한 그들의 일상은 일반 직장인의 일상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기도 하다. 그래서 주문실수이긴 하지만 갤럭시.. 2023. 8. 19.
갤럭시 Z폴드5로 E북 보기 # 본 게시물은 협찬이 아닙니다. # 본 리뷰에 사용한 어플은 알라딘 ebook, 리디북스 입니다. 이동시간에 본인이 할일이 없다면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문화생활을 찾게 된다 . 유투브 감상도 있고 독서도 있으며 노래감상도 방법이다. 이중에서 나는 독서를 선택했고 기존의 휴대전화를 벗어나 최신휴대전화인 갤럭시 Z폴드5를 구매하였다. 짧은 시간 e북을 이용하였지만 폴더블에 완벽히 이식하지 못한 관계로 어플 호환성에 문제가 있었다. 1. 화면 그리고 무게 누가 뭐라고 해도 시원하다. 과거에 8인치 짜리 태블릿을 써봤었지만 시간이 흐른만큼 더 좋은 기술이 적용되었다. E북을 보기에 적절하고 휴대성까지 고려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사실 화면이 접힌다 뿐이지 8인치가 안되는 화면과 그를 지탱하는 배터.. 2023. 8. 12.
[대한항공] 블랙 아담 # 본 게시물은 해당 제목에 대한 작품을 리뷰하고있습니다. # 본 게시물은 해당 작품의 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 본 게시물은 대한항공기 버전의 영상을 감상한 것입니다. 마블이니 DC니 영화관에서는 자신들의 만화캐릭터를 갖고 흥행싸움을 하고 있다. 다크나이트로 선빵?을 때린 DC는 과거 흥행하였던 슈퍼맨과는 조금 다른 현대적인 히어로물의 등장을 알렸고 마블도 아이언맨으로 선방을 하면서 각자 다른 노선으로 히어로물이 걷기 시작했고 전세계 사람들은 이 두개의 만화사?의 해석과 영상화에 많은 관심과 반응을 즉각적으로 보여줬다. 작품성으로 기억이 남는 건 다크나이트나 조커 같은 DC가 갖고 재미와 흥행은 마블이 갖고 가고 있다. 물론 흥행면에서 압도적인 DC의 패배는 약간 촌스럽게 보이는 디자인과 인물들의 행동.. 2023. 7. 22.
[대한항공] 엘비스 # 본 영화는 대한항공기 버전으로 감상한 것입니다. # 본 게시물은 해당 작품의 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 팝에 대한 관심이 생긴 이유는 마이클 잭슨 때문이었다. 과거의 나는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통해서 그가 전하는 가락?에 심취해있었고 그의 춤과 노래를 이해할 정도가 되자 그의 기원이 조금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의 서태지와 아이들이 아이돌의 시초라 불리듯 말이다. 그와 동시에 락에도 슬금슬금 관심을 가질 때였다. 마침 뿌리는 락엔롤에 나왔겠다. 마이클 잭슨의 본좌 계보를 찾았다. 첫번째는 '비틀즈' 였다. 그러나 개인적인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 다음 본좌인 "앨비스 프레슬리"를 들었고 그의 음악은 꽤나 취향에 맞아 오랫동안 노래만을 들었다. 그의 생애나 업적 이런건 상관 없었다. .. 2023. 7. 15.
[대한항공]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 # 본 영화는 대한항공기 버전으로 감상하였습니다. # 본 게시물은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누설이 담겨 있습니다. 과거 쥬라기 월드를 보고 완연한 괴수영화가 다 되었구나 실망을 남겼었지만 비행 시간이 너무 길어 조금 아는 맛인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챙겨보고 말았다. 사실 안봐도 그만 봐도 그만인 시리즈가 되었지만 왜 다시 봤는지 대한 항공의 미디어 구성이 나와 맞지 않은 건지 그냥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집어 넣었던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약간은 상처받을 생각으로 영화를 감상하기로 했다.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BD]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2015) [BD]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2015) # 본 리뷰는 2D+3D 쥬라기 월드 Blu-ray를 감상한 것입니다. # .. 2023. 7. 14.
[대한항공] 아바타 : 물의 길 # 본 영화는 대한항공기 상영 버전으로 감상하였습니다. # 본 게시물은 해당항목의 누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아바타1은 사실 한글자막으로 본적이 없다. 외국에서 영어로 감상하였고 그럭저럭 재미있는 SF액션물로서 봤다. 개인적으로는 나비족?의 외형을 다 파랗게 만들고 원래 연기하는 배우들의 생김새와 유사한 모습을 띄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배우에 대한 존중 그리고 아바타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전세계의 흥행이 일정도의 작품은 아닌거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었고 큰 기대 없이 이번 작을 비행기에서 감상했다. 1. 이 정도면 애니메이션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CG에 대한 피로함을 갖고 있다. 화면이 어지럽다 이런 의미가 아니다. 어설픈 CG라던가 가끔은 물리법칙을 무시한 물체.. 2023. 7.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