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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 15화 "십문자 사건" 오래키 호타로는 누나가 모처럼 싸준 점심 도시락을 먹으려고 할 때였다. 요리 경연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고전부실로 돌아온 후쿠베 사토시, 지탄다 에루, 이바라 마야카 절묘한 순간에 밀가루를 던져준 호타로를 칭찬하면서도 에루는 요리 경연 대회에서 주몬지에게 당했던 그 카드를 내민다. 요리 연구회의 국자는 잃어버렸다 지탄다는 예의 그 모드인거 같다 호타로는 애써 지탄다와 사토시의 호기심을 무시하며 점심식사를 마치려한다. 실제로 고전부원들에게는 문집의 완판이라는 가장 큰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18화 "십(10)문자 사건" 호타로는 평화롭게 점심을 먹고 싶다 하지만 사토시는 새로운 제안을 한다. 지금의 방식에도 판매량은 호조를 보이지 않으니 학교의 각 부의 물품을 훔치는 주몬지를 잡는 고전부의 명탐정 오레키 호.. 2018. 6. 25.
빙과 14화 "와일드 파이어" 전날 만화 연구부에서 명작에 대한 언쟁으로 전년도 문화제에 나온 "저녁에는 송장이"라는 만화책을 들고와 선배에게 보여주겠다 다짐한 이바라 마야카였지만 아무리 찾아도 없는 만화책을 보여줄 순 없는것 고개 숙여 고치 선배에게 책을 찾지 못했다 사과하지만의외로 고치는 포스터 그리는 걸 도와달라며 순순히 물러난다. 전날의 살벌한 풍경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고치 선배 만화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어... 고전부는 모여서 요리 콘테스트에 나가는 상황을 체크한다. 마야카는 만화 연구부 (줄여서 '만연')에서 포스터를 그려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순서인 대장으로 출전하기로 한다. 14화 "와일드 파이어" 투 잡을 뛰는 이는 바쁜 법이다 간단한 상황 체크가 끝나고 총무위원회에 들리는 후쿠베 사토시 총무 위원장인 다나베 지로.. 2018. 6. 18.
빙과 13화 "저녁에는 송장이" 후쿠베 사토시는 고전부의 홍보를 책임(을 빙자한 본인을 위해)지고 퀴즈 트라이얼7에 출전한다! 퀴즈 대회를 위해 준비한 티가 난다 13화 "저녁에는 송장이" 첫번째 문제부터 만만치 않았지만 사토시는 전의를 불태우며 퀴즈대회에 임한다 진정한 데이터 베이스가 누군지 보여주마! 최후의 4인이 된 후쿠베 사토시 최후의 4인이 된 사토시를 불러 세우는 한 남학생 그는 같은 반 급우로 다니 코레유키 이다. 사토시와 승부를 겨룰수 있게 되어서 즐거운 모양이다.안부를 주고받는 중에 다니는 바둑부에서 묘한 사건이 있다고 이야기를 꺼낸다.그러나 바로 결승전이 진행되는 통에 이야기를 마무리 짓지 못한다. 바둑부에서 묘한 일이 있었어 결승 진출자 소개에서 고전부 홍보하는 사토시 결승 진출자 소개에서 고전부 후쿠베 사토시라 소.. 2018. 6. 11.
빙과 12화 "무수히 쌓인 그것" 지탄다 에루는 어디론가 향하며 다른 고전부원들이 잠을 이루고 있을지 걱정한다.이바라 마야카도 뒤척이며 일어나 수면제를 먹고 얕은 한숨을 쉰다.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 에루 마야카도 잠 못 이루는 밤이다 후쿠베 사토시는 신이 나서 문화제 안내서를 보고 있었고 오레키 호타로는 컴퓨터로 문화제 특설 홈페이지를 보고 있다. 후쿠베는 문화제를 즐길 생각에 매우 신났다 호타로도 내일 문화제가 신경쓰인다 에루는 신사에 도착해 고전부에게 행운이 깃들길 기원한다. 자신들이 큰 산을 넘어설수 있도록 바라면서 비장하게 문화제를 맞이한다. 문화제 동안 우리 고전부에게 행운이 깃들길 12화 "무수히 쌓인 그것" 호타로는 등교길에 고전부의 문화제는 항상 사건이 있었다고 말하는 누나에게 갈라진 펜을 받으며 학교로 향한다. 고전부의.. 2018. 6. 4.
[2016] Formula E 자동차들 - 무엇이 다른가? # 본 영상은 Formula E 공식 youtube 재생목록 "How Electric Cars Work"에 있는 내용입니다 # 내용Formula E Season2가 시작되면서 각 참가 팀들의 모터, 인버터, 트렌스미터 개발이 규제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각 팀은 같은 과업에 대해 놀랍게도 다른 해결책을 선보였습니다. 송전계통을 통해서 두개의 모터와 하나의 기어부터 하나의 모터에 5개의 기어와 같은 방식으로 자동차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Formula E에서 전기 자동차 기술을 경쟁하는 팀들의 각자 다른 동력 전달 장치(Drivertrain)를 이 유익한 비디오를 통해 살펴보세요. Formula E의 더 많은 정보: https://goo.gl/med6hM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iafo.. 2018. 6. 1.
빙과 11.5화 "지녀야 하는 것은" 뜨거운 햇살이 집안으로 침투해 호타로는 선잠을 자고 있었다. 그리고 들리는 누군가의 샤워소리 호타로의 누님(오레키 도모에)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우리 내 여름방학을 보는거 같다 거실이 누군가의 짐으로 채워져 있다. 무사 귀환의 기쁨을 나누지 않고 매우 평범한 대화를 나누는 오레키 남매 낮잠으로 채워진 바쁜 일과?를 포기하고 호타로는 도모에가 제안한 풀장 알바를 수락한다. 빙과 11.5화 "지녀야 하는 것은" 평소의 호타로였다면 당연히 안 했을 것이다 빌려준 책을 받으러 오레키 가의 방문을 허락 받으러 전화한 후쿠베 사토시에게 시민 풀장으로 알바하러 간다고 대답하는 호타로 전화하는 동생에게 장난치는 도모에 그렇게 호타로의 알바는 시작되었다 시민 풀장에서 더위와 싸우며 어린이 풀장 감시역을.. 2018. 5. 28.
빙과11화 "바보의 엔드 크레디트" 2학년 F반의 영화 시사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 같았으나 고전부의 반응은 미묘했다.오레키 호타로를 불러세운 이바라 마야카는 오레키에게 하바의 로프는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오레키 하바 선배가 이야기했던 로프는 영상 어디에도 쓰이지 않았어자신이 놓친 부분이 있어 당황한 호타로 로프가 꼭 등장하란 법은 없지 않느냐 반문하지만마야카는 영화자체의 완성도는 높아졌지만 혼고의 의도는 아닌거 같다고 이야기 한다. 11화 "바보의 엔드 크레디트" 호타로 나도 그게 혼고의 의도는 아닌거 같아마야카의 지적에 다시 생각을 시작하는 호타로 그렇게 학교를 걷다가 후쿠베 사토시에게도 한소리를 듣는다.영화의 완성도는 더할나위 없지만 "서술 트릭" 이라는 것은 초심자인 혼고가 생각해내기 힘들다는 것이다.호타로는 어.. 2018. 5. 21.
빙과 10화 "모든 이의 사각" 차나 한잔하자는 '여제' 이리스 후유미의 요청에 호타로는 잔뜩 긴장했다.고급 찻집에서 그 여제를 앞에 두고 단 둘이 이야길하기 때문이다. 천하의 오레키도 긴장하게 만드는 '여제' 10화 "모든 이의 사각"이리스 후유미가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랬던 3인의 이야기는 쓸 수 있는게 없다.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리스 후유미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이리스는 나카조, 하바, 사오키구치 이 세 사람에게 쓸만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 애초에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물론 이리스는 다른 방면으로 그 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그래 너는 기술이 있어 그 세 사람과는 다른 재능이 있어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처음부터 이리스는 지탄다, 학외 사람, 도가이토 마사시(전 벽 신문 부장, 빙과 3화 참조)의 추천을 받은오레키 호.. 2018. 5. 14.
빙과 2기를 예상해보자 # 본 게시물은 고전부 시리즈의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본 게시물의 그림 출처 : 빙과 공식홈페이지 (http://www.kyotoanimation.co.jp/kotenbu/) (부제 : "이제와서 날개라 해도"를 읽고) 애니메이션 빙과는 총 22(+1)화로 단 1개의 에피소드를 제외한 나머지 에피소드는 고전부시리즈 1~4권(빙과, 바보의 엔드크레디트, 쿠드랴프카의 차례, 멀리 돌아가는 히나)까지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물론 6권의 내용이 포함된 에피소드가 1개 있지만 말이다.)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서 국내에도 나머지 고전부 시리즈도 정발되었다. 5권 두사람의 거리 추정 6권 이제와 날개라 해도 를 읽고 나니 빙과 2기가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분량이었다. 1. 시간 순서대로.. 2018. 5. 10.
빙과 09화 "후루오카 폐촌 살인 사건" 이리스 후유미의 부탁으로 2학년 F반의 영화의 결말을 만들기 위해 참관인으로서 2학년 F반에서 탐정역을 자처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심사를 하기로 한 고전부 2학년 F반의 사람들은 좌에서 우로 하바 도모히로, 나카조 준야, 사와키구치 미사키지탄다 에루가 가지고 온 위스키 봉봉을 뜯으며 이야기를 시작한 첫번째 심사 대상자는 나카조 준야 였다.타고난 듯한 큰 목소리로 괄괄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촬영팀인 나카조 준야 09화 "후루오카 폐촌 살인 사건" 요컨대 결국은 범인은 너야! 한다는 거지고전부는 심사에 앞서 나카조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대답을 받는다.출연진이였던 코우노스에게 힘내라는 말을 혼고가 했다라던가혼고의 집필은 반에서 다수의 찬성으로 이뤄진 일이라던가 혼고는 영화의 사전답사를 5월에서 6월.. 2018.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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